출고 2일차에 딜러 및 지인 연결 마다하고,
정말 찾고 찾고 찾아서 (제가 선택해서 간 곳이라 더 후회) 서울의 모 프리미엄 틴팅샵을 갔습니다.
1. 차량: BMW 신형 5시리즈
2. 금액: 105만원 (정찰가)
3. 선택 사유
1) 1일 / 1대 / 1인 시공
2) 천장분무시스템을 통한 먼지 최소화
4. 시공 결과
1) 10시 예약/도착했는데 13시 30분부터 시공 시작 (기다림에 대한 사과는 없고 당연히 기다려야 한다는 듯?)
2) 13시 30분되니 타 틴팅샵 직원이 도착하여 틴팅 시공 (기분 나쁘지만 결과만 좋으면 되니)
3) 천장분무시스템 사용 안 함 (내가 안 볼 때 했으려나? 아무튼 못 봤음)
4) 1일 1대 1인 시공인데 2시간 10분만에 종료 후 바로 다음 신차 투입
5) BMW 순정 블랙박스는 판매하려고 했는데 틴팅 후 묻지도 않고 부착함 (남의 물건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하..)
신차 준비의 끝은 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틴팅 X같이 되서 기분 더러운데 다행히 본사 통해서 재 시공은 받았습니다.
허나 틴팅 뜯는 과정에서 나오는 본드 잔여물과 뒷유리 열선 손상의 Risk는 감수해야겠으며,
그리고 최초 맨유리에 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퀄리티가 떨어지겠지요! ㅠㅠ
차에 온 갖 정 다 떨어지고 아직도 제 선택에 후회가 밀려오며 차를 볼 때마다 울화통이 터집니다.
자~ 이제 작업 사진을 보시지요. ㅋㅋㅋㅋ
5. 작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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