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우울증 심해서 자살시도 한 친구한테 제가 그랬는데...소주한잔 사주면서~
"니네 집도 잘사는것도 아니고, 니가 부모님한테 해준게 뭐가 있고, 고생한게 뭐가 있다고 자살을해? 뒤지고 싶으면 부모님이 너 키워준 값이나 갚고 뒤져라~ 내가 일하나 마련해줄테니, 딱 5천이면 5천, 1억이면 1억 정하고, 그거 다 모아서 부모님 드리고 뒤지던지 말던지 해라. 난 안슬퍼 할꺼니까" 라고 한 기억이...ㅡㅡ;
좀 몸이 힘든 직업이지만 돈이 되는쪽으로 소개해줬는데 처음에 적응 못하더니 지금 3년째 잘 다니고, 내년에 결혼도 한다네용~~ㅎㅎ 제가 그랬지요~~ 뒤지려면 기계에 껴서 뒤지던지, 공사하다가 다쳐 산재처리 받고 뒤지라고...남은가족 돈으로라도 보상받게~
지금 우울증 하나 없이 어쩔 수 없이 독하게 살더니~~ 사람 다되었어요~~
죽을거면 부모님이 키워준값 드리고 죽으세요~~라고 제가 친구엿음 그리 말했을겁니다. 타인이고 익명게시판이라 말 못하는거지. 한번사는인생 죽을 각오면 차라리 나같으면 우리 어무니, 아버지
늙으신 그 손에 돈천이라도 쥐어드리고 죽어야겠다 생각할텐데.....나가서 노가다 딱 3년만 뛰던지, 생산직 3년만 해보고 생각해보세요. 죽을만큼 힘들어도 보고~ 그때도 죽고 싶음 안말리겠네요.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중에 우울증환자는 없다라는 표본도 있습니다
땀흘리며 서로 호흡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우울증개선 대인관계 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논문있습니다
연령대 다양한 조기축구회 나가서 골키퍼로 단 10분을 뛰더라도 같이 뛰고 끝나고 편육에 오뎅에 막걸리한잔하면
우울증이 올래야 올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사세요 ^^
정신과의사가 그러더군요...
약이거 준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마인드 컨트롤 해야한다고
"니네 집도 잘사는것도 아니고, 니가 부모님한테 해준게 뭐가 있고, 고생한게 뭐가 있다고 자살을해? 뒤지고 싶으면 부모님이 너 키워준 값이나 갚고 뒤져라~ 내가 일하나 마련해줄테니, 딱 5천이면 5천, 1억이면 1억 정하고, 그거 다 모아서 부모님 드리고 뒤지던지 말던지 해라. 난 안슬퍼 할꺼니까" 라고 한 기억이...ㅡㅡ;
좀 몸이 힘든 직업이지만 돈이 되는쪽으로 소개해줬는데 처음에 적응 못하더니 지금 3년째 잘 다니고, 내년에 결혼도 한다네용~~ㅎㅎ 제가 그랬지요~~ 뒤지려면 기계에 껴서 뒤지던지, 공사하다가 다쳐 산재처리 받고 뒤지라고...남은가족 돈으로라도 보상받게~
지금 우울증 하나 없이 어쩔 수 없이 독하게 살더니~~ 사람 다되었어요~~
죽을거면 부모님이 키워준값 드리고 죽으세요~~라고 제가 친구엿음 그리 말했을겁니다. 타인이고 익명게시판이라 말 못하는거지. 한번사는인생 죽을 각오면 차라리 나같으면 우리 어무니, 아버지
늙으신 그 손에 돈천이라도 쥐어드리고 죽어야겠다 생각할텐데.....나가서 노가다 딱 3년만 뛰던지, 생산직 3년만 해보고 생각해보세요. 죽을만큼 힘들어도 보고~ 그때도 죽고 싶음 안말리겠네요.
지금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대책도없고
자연 좋은 해외에 몇 달
살아보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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