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답답하내요..라고 글을썻는데.. 댓글 수정하다가..모르고 글을 삭제 해버렸내요...
답글 주신분들 죄송합니다..
본 문
전세만기가 돌아오는 시점에서.. 어제 집주인에게 연락왔내요.....(6월 전세만기)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겠다고..... 1억/30으로...
현재 이 집에서 4년차 거주중입니다..
처음 전세계약시.. 1.3억에 계약해서 살다가...집값 폭등으로 인해...4천 올려주고
1.7억에 전세연장을 해서 살고있었는데.....(빚을 갚기도 전에..또..빚을..)
최근에..집값과.. 전세값이 떨어져....재계약을 노려보고있던터라... 예상치 못한 변수로.....고민만 늘어나내요..
자녀가 2명이라...돈은 모이지 않고... 제자리이거나...- 되어버리는데...(외벌이...)
다른 집을 알아보자니...이사비용도 들고....자녀들을 생각해서
좀더 큰평수로..매매를 해서 가자니...현재도 대출인생...더 대출받는것도 무리인거같고...
7천을 돌려받아 있는 대출비율을 쭐이고,, 월세를 살아야할지......
오늘 하루종일 저생각에 답답하기만 하내요...
똑같이 나가는돈인데 집사면 이사안가도 되고
애들도 친구다시사귀고 왕따당하는일없고 시간지나면 집이라도 남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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