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 친구놈이 아침에 대뜸와서는
적금만기된데 4천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아는 보험설계사가 있는데 가정으로 천만을 넣으면월 5%로씩 50만씩준다는겁니다
제가 그래서 미친놈아 그럼 년 60%냐 그럼 말이 되는소리를하라고 했는데
또 이게 맞다는거에요
그래서 더 물어보니 그 보험설계사가 지점을 두개운영중인데 자기 밑에 설계사들이 월말에 결제때문에 돈을 7%에 빌려줘서 자기가 2%먹고 5%를 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또 알아보니 아는 형 두분도 이런방식으로 일년넘게 이자를 받고 있었더라구요 차용증도 써주고 한다더라구요
이걸 그사람만 믿고 하는건데 나 참 이게 맞는건지요?
보험사에서 공공연 하게 이렇게 한다고 하던데
이쪽에 잘아시는 분 계실까요
딱봐도 돌려막기 하는듯요
보험사에서 공공연 하게 이루어진다라..뭐 사기꾼들이 많긴합니다. 이런 거대금액을 받고 돌려막다가 나중에 자폭하는거죠. 결국 철컹철컹
차용증 100번 써줘도 갚을 능력 상실후에는 받을 길 없읍니다.
돌려막기 중인겁니다
친구분이랑 아는형님도
소란스럽지 않게 원금 회수하라고 하세요.
얼마 안남은 듯 하네요
저라면 머리아프케 남들돈 키워주는짓 안할거에요. 내꺼나 키우지.
잃을 수 있는판에서,어느정도 손실 감안하고 고배당인건 이해하겠으나,
그냥 저축형식으로 저런 이율은 준다는건 떼먹겠다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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