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를 보다 저런 순수한 사랑이 있네 생각하다 문뜩 내 변태성을 생각해 보았다.
난 어릴적 국민학교 때부터 여자 중요 부위를 그리고 낙서를 하며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그걸 흡족해왔다
초등학교로 바뀌면서 고학년이 된 나는 동네 꼬마들을 모아 창고 같은데서 서로를 성행위 같은걸 시켰었다
이건 어릴적 내친구(여자)당시4~5학년과 20살정도 되는 남자와의 성관계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던거 같다
그후 중학교때 여자친구를 사귀는데 순수한 감정은 아예 없고 언제 할까 어떻게 할까 라는 변태성 밖에 없었다
지금도 여자를 만나면 그생각밖에 안드니 이것도 병이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다음생이 있다면 순수한 감정을 지닌 인격체로 태어나고싶다
글에 다 담지는 못하지만 엄청난 변태짓들 생각하니 쥐구멍이라도 숨고싶다
그래도 횽이 자신을 잘 알고 있으니 다행.
그때 그아이가 학교 끝나고 놀자 했는데 불러도 대답없길래 들어갔더니 눈은 풀려서 고개를 뒤로 꺽어 저를 쳐다보면서 신음소리를 내며 제눈과 마주쳤습니다
그때 전 참 개의 행위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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