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결재 하지도 않은 500만원이 결재됬다고 문자를 받고 카드사에 전화하고 분실 신고하고 결재 대행사에 확인하고 가맹점에 전화해서 승인취소 받았습니다.
처음 들어 보는 용어 수기특약 가맹점이라 카드번호와 유효날짜만 알면 카드 승인이 가능하다고 카드사는 답하고 개선하겠다는 말만 하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금강원도 인지하는 문제이고 카드사도 알고있는 문제라는데
승인 취소되어 손해 보지는 않았지만 카드 재발급되어 자동결제 다 전화해서 정정해야 되고 개인적으로 이문제로 오늘하루 화나서 일도 손에 안잡히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느 곳에 민원 넣어야 이문제가 개선 될것 같나요?
오늘 저녁에 민원 넣으려고 생각중인데 뻔한 답변 받을 것 같아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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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금감원에는 민원 신청했어요 처리 결과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아무 변화가 없더라도 이런 문제정이 있다는 인식이 생길수 있게 노력하려고요
금강원 속안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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