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만키로된 현기 중형승용차 입니다.
얻그네 주행중에 차가 갑자기 멈추었습니다.
별도리가 없어서 보험 레카차로 견인되 가까운 1급정비소에 입고시켜 조사해본바
이 고장의 주 원인이; 밝혀졌는데 연료통의 녹때문이었습니다.
연료통 안을 들여다보니 완전 누런녹물 천지 상태였습니다.
정비반장은 연료탱크와 펌프 각 프러그와 코일 그리고 연료라인계통에
녹물이 심하게 침투되어 모두 교환해야만 한다했고 견적은 약 160만원이 나왔습니다.
보증기간 지났지 1년되었지만
이차는 보증기간내에 이상한 증세로 무상수리받은 아래와같은 내역이 있습니다.
보증기간 내의 1천키로 점검때 하부를 보니 머플러 라인이 모드 심하게 녹슬어있었고
뒷 머플러 교체받았고, 이후에 다시 엔진부조현상이있어 점화코일과 프러그를 교체받았습니다.
이후 곧바로 연료라인중 분배장치에 문제가 발생해 기름이 줄줄새어 다시 무상교체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증기간이 지났고 이후 다시 엔진체크등이 떠 2만2천 때 점화플러그와 코일을
모두 교체햇고,잠시괜찮더니 또 부조현상이 발생해 스캔해보니 실화가 떠 당시 2만5천키로때
프러그와 분배기라인 그리고 인젝터까지 올 교체했습니다.
그동안 스켄에 뜨는대로 교체정비 실시한것입니다.
이번에 4만키로에서 다시 말타기현상이 발생하다가 결국 도로에서 퍼졌고
그동안의 이 모든 문제가 바로 연료통 녹이 원인이었슴이 밝혀진거죠.
연료통의 심한 녹들이 엔진으로 빨려오면서 그동안 문제를 일으켯던거에요
이제는 결국 최후가 된상태이구요
즉시 현기고객센터에 전화해 이런경우 as문제가 아닌가?
당시 이 원인을 처리안하 결국 이렇게된거 아닌가?
문의했지만
답은 어떻든 as기간이 지났으니 고객님 책임이라는 고객팀장이란 사람의 답변입니다.
돌겠구만요
그래서, as기간내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as책임이 있는거고
그로인해 무상수리받은 사실이 분명한데도 그렇게 발뺌하는가? 하자
이번에는 기가막힌 얘기를 합니다.
위에 언급한 as기간내에 무상수리받은 내역에 대한 기록이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누군가 as기간내의 수리내역을 고의적으로 삭제햇거나 아니면 저 사람이 거짓말하는거
아닌가요"? 그게 왜 없어요"?
그리고 설령 삭제되었다하더라도 모두 자기들 관리하에 있는 정비소이며
지금도 당시 수리한 정비사가 있으니 알려면 얼마든지 알수있을텐데
그냥 그렇게 말하고 끊어버리네요~
이쯤이면 사기꾼들 아닌가요?
어떻게 명백한 사실을 외면하고 저럴수있죠?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아고라에 올려봅니다.
새차 천키로때 머플러 가 녹슬어 교체하는 경우가 어디있으며
이후 연달아 점화코일 프러그 및 연료라인을 또 교체받는경우가
얼마 나 돕니까?
당시 원인은 돈 많이 드니 모른채하고 겉으로 드러난거 당장 움직이게만
대충 수리하고 보증기간 지나게한뒤 나몰라라 하는 as정책 이외에 뭐냐구요...헐...
미치겠네요..
사기당한 기분인데~
우짜면 좋노?
-----------------------------------------
--아래 댓글들 내용도 재미있는듯해서 퍼왔습니다.--
현대/기아가 뭐 하루이틀 그러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공산품 만드는 기업들이 대충 보증기간 만 넘기자 이런 마인드가 베어 있죠. 예전에 그런말도 있었죠 제품안에 타이머가 있다고 보증지나면 고장 나도록 하는 타이머...
결국 보증 넘기고 돈주고 수리할테니까 그거 아니면 어떡할래 이러면 그러면 어떻게 정비를 하냐고 이
ㅈㄹ 하면서 배째고...이런 물건 팔아주면 안되는데 그게 또 쉽지 않으니 맨날 당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제친구는 오토큐에서 수리 개판으로 한거 계속 저런식으로 우기길래 주변 빌딩 CCTV까지 뒤져서 결국 전액 환불 받아 내더군요.
어제,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아고라올렸으니 보시고 상식적인선에서 해결바란다고 전했는데 자기들은 비정규직으로 삼성처럼 권한이 없고 전권은 해당센터에 있다며 전해보긴하겠지만 안할수있으니 그리알라고 하네요.애초부터 저런식으로 악질적 운영하는 AS라는 사실을 다시 알게되는데요.저딴식이니 또 미국에서 50만에 리콜사건 터진거죠.당장이익에 눈이먼 원숭이같은 짓도 서슴치않는 몽스일가를 퇴출시켜야할텐데 뇌물먹은 관련정치인 공직자들이 뒤로 모조리 매수된상태라 끄덕없으니 이런 일쯤이야 가볍겠죠.다음주에는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