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할려고 씻고 출근준비 끝내놨더니...;;;
갑자기 사장님께서 전화가 오네요...
사장님: 오늘 출근 않하셔도 되요
본인: 네?네(당황)
사장님: 와이프도 교통사고 나신마당에 애기 보셔야죠
본인:네
등등 으로 통화종료후
와이프랑 저랑 일자리를 짤리게 생겼네요...
와이프는 교통사고 나서 입원중인데 ㅡ.ㅡ;;;
사장님께서는 점포를 2개 가지고 계신다는 이유로...;;;
알바생을 훅~하고선 짜를려고 하네요..
보통 사장님 입장에서는 종업원 생각해서 병문안도 오시는데;;;
우리 사장님은 병문안도 안오시공 ;;;
종업원이 교통사고 나면 바로짜르는거 같아요...;;
이걸 어떡해 대처를 해야할지...;;
성급하게 합의를 보면 나중에 골병든다고 하던데;;;
제와이프한테는 합의를 보지 말라고 예기 해놨는데;;;
일자리가 짤리는거 같다고
합의를 빨리보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이를 어떡해야 되죠?
애기엄마는 입원이시면 애는 누가 봐주는지..
전화내용 전체를 모르니..
사장님이 바빠서 병문안을 못갈수도 있고.. 이유가 있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