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 먼저 맞고, 동생들 맞을거 막아주고 해야 동생들이 따르고 존경할 터인데...
멕시코전 이후로 인터뷰 기사들을 좀 찾아봤는데
손흥민 - 엉엉
구자철 - 아직 안끝났어요
축협 - 장현수 심리상태가 좋지 않다
해설삼인방 - 블라블라..
정작 왜 신감독은 이판국에 애들 우산 안씌워주고 어디가서 뭐하는지? 멕시코전 이전인터뷰는 많은데, 멕시코 패전 이후 신감독이 나서서 뭐라 하는걸 못찾겠다.
....아래는 내가 못찾은게 아니라 신감독이 언론을 피한거라는 가정하에....
지 새끼들이 울고 멘탈이 나가고 국민들한테 욕 먹고 있는데
나서서 애들 욕하지 말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빠따 맞아야할 양반이
어디서 뭘 하길래 이렇게 조용한지 모르것다.
아랫사람들 속상하게 하고 총알받이로 쓰는놈은 웃사람 아니다.
축구야 잘할수도 못할수도 있는데 웃사람같지는, 감독같지는 않다.
모두가 속상한 때이지만 이럴때 젤 웃사람이라는 자가 기본이 안된게 보이니 보는 나도 속상하다.
* 똑같이 축협이 나서서 신감독 감싸줘야지 욕을 쳐 먹더라도!!! 인터뷰 피하고 헛소리하지말고 책임자 나와서 당당하게 사과하고 욕처먹으라고. 그래야 정작 일선 선수들 감독들이 믿고 나가서 싸울거 아냐. 아랫사람 총알받이로 쓰는 문화에서 누가 자기 소신껏 일하겠냐고!
그 이후에는 제가 역활을 다하지 못해서 팀분위기가 어러워졌다. 제가 골을 넣고 으쌰으쌰했어야했는데 제가 부족했다 이런얘기 했는데
다른선수들 다들 맘고생하고 있는데 감독은 어디있냐는거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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