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노한 이유는 당신은 뻔뻔하게 사람을 무시한것도 모자라 단체의 힘을 빌려 한 젊은 인생을 망치려 한것입니다.
당신은 가해자 임에 분명하지만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었습니다.
영상속에서의 당당함은 어디로 갔는지
맘 카페에서는 약자인 여성으로 둔갑하여
보복운전을 당하였고 무서움을 느꼈다고 주장하였고
한 사람을 완전히 나쁜 사람으로 상대방을 만들었습니다.
만약 블랙박스와 용감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보배드림 회원분들은 오히려 태권도 원장님께 분노할수도 있었던
매우 위험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당신이 아무리 사과문을 아무리 올려도 당신에 대한 분노는 사라지지 않을 것 입니다. 이 사건이 기억속에서 잠시 잊혀 지기는 하겠지만 다시 업로딩 되면 다시 분노하고 표적의 대상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미안함을 행동으로 표현하시는것은 어떤가요?
태권도 원장이 마음이 풀리도록 사과를 하는 것
그리고 문제가 생긴 펜스를 넓혀 큰 화물차가 들어올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겠다고 하는 재발방지의 액션
적어도 이렇게 2가지만 하셔도 분노는 가라앉혀질것입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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