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에 살고 있는 2딸(6살,3살) 아이의 아빠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신기하고 무서운 경험을 해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 제보 하였습니다.
(담당 PD 분께서는 방송 촬영을 위해 장소협조 요청중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올해 5월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부모님 포함 총 6명의 가족이 살고 있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은 아뻐, 엄마, 딸2 저희 4가족만 떠나는 첫 여행이었습니다.
항상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다녔었지만 이번에는 시간이 잘 맞지않아 저희 4가족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비행기도 특가로 싸게 구입해서 아주 알찬게 다녀온 가족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땐 몰랐습니다. 저한테 이런 상황이 닥칠줄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 한달 뒤 6월 중순경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고자 사진을 정리하던 중 너무 깜짝 놀라 폰
(아이폰 6 :사진이 찍힌 모델)을 위로 던져 버렸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끼칩니다.
문제의 사진은 제주도에 있는 에*랜드에서 5월10일 오후4시7분에 찍은 사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연속으로 찍은 (연사는 아님) 사진에서 제 3의 인물이 등장한 것입니다.
분명 사진을 찍을 당시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고 그리고 제 3의 인물이 그 위치에 있을만 한 곳도 아닙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 아래 사진은 10초 간격으로 찍힌 3장의 연속 사진입니다.
한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을 확대해야 잘 보입니다. (사진 클릭하셔서 원본크기 보기 하시면 확대 가능합니다.)
찾으셨나요 ???
마지막 사진 와이프와 저 사이를 보시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소녀가 보입니다.
너무나 선명하게 찍힌 사진이라 누군가는 아시는 분일 수도 있을꺼라는 생각에 용기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사진에 관련해서는 무지한 편이라 편집도 잘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모자이크 처리 없이 원본으로 그냥 올립니다.
사진 합성여부와 관련해서는 SBS 에서 합성은 아니다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혹시 사진 분석 잘하시는 분 들이 계시면 사진 관련해서 한번 더 분석 요청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소녀가 저와 와이프 등 뒤에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렇게 옆에 있었으면 당연히 비켜 달라고 했을텐데 그때 당시에는 인기척을 전혀 못 느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오싹해지는 순간입니다.
소녀가 "딸 아이가 아니냐?" 라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저희 첫째딸 윤서(6살)가 찍은
사진입니다.
첫째 아이가 촬칵 ,촬칵, 촬칵 약 10초 간격으로 찍은 연속 사진입니다.
둘째(3살)아이는 사진상에 보이는 유모차에서 자고 있었습니다.(추가 사진이 있어 확인 시켜 드릴수 있습니다.)
사진을 볼때 마다 무섭기도 하고 (요즘 저녁 운전할때에는 백미러도 보기 무섭습니다.)소녀 표정이 너무 우울하고 슬퍼보이는 것 같아 맘이 편치가 않습니다.
만약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프로그램에 방송이 된다면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을 것이고 방송을 보신분들 중 소녀의 얼굴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그 사연 또한 알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 소녀의 억울함(?)이 풀린다면 저는 제 할 일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MATCH MADE IN HEAVEN" (카트앞에 적혀있는 글귀입니다)
3번 사진 유모차 뚜껑에 여자아이 그림자가 보이네요...
지나가던 아이가 뒤에서 장난친듯
지나가던 사람의 장난이라구요? 장난하시나 지금 티비방영되면 전문가들이 확인해주겠지만 저건 절대 지나가는 사람이 장난친거 아닙니다 사진찍힌 부부가 앉아있는 시트가 높이가 꽤 있어 보이는데다가 그 뒤로 차 크기가 있을건데 아무리 지나가다 장난친다고 얼굴 디밀어도 저렇게 가까이 보이지 않습니다
댓글에 사진 첨부 했더니, 사진이 작게 보여서 글자가 안보이네요.
아까 오렸던 분석글 하단에 내용 추가 했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405845
저승사자귀신 , 지하주차장귀신, 서재귀신, 무당귀신...
등등...
아이가 뒤에서 호기심에 마차위로 올라갔다가 우연히 찍힌거같음
귀신은 아님 ... ㅋㅋ
빨간동그라미는 대략 기준점 앞쪽 글자랑 오른쪽 빨간장미
그런데 2번째 사진에도 없던 사람이 3초만에 뒤에서 얼굴 들이밀고 같이 찍는다???
그리고 3번째 사진 이후에 그자리에서 더 찍었는지 아님 저사진을 마지막으로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저 정도 거리면 인기척이 느껴질거 같은데....
참 미스테리 하네요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본다면 카트는 뒷자석이 없고
높이가 어느정도 되보입니다
그리고 얼굴이 저정도로 나오려면 정말 밖에서 지나가다 얼굴 내민다고 찍힐 거리와 높이는
아닌거 같구요....
남자분이랑 어린애랑 그앞 나무사이에.. 여자아이...
비슷하게생긴거같은데...
첫번째 사진에 아이랑 똑같내요...ㅎㅎㅎ
사진상은 귀신같지 않고..그림자나 염색 등..
소녀의 얼굴 위치가 고의로 얼굴 드민 각이고...
글쓴이가 장난치지않는한 미스테리한 일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지나가다 혹은 기다리다 부분에서 의심되는게 카트가 짧은게아닌 긴카트에 뒷자리 높이가 꽤있습니다.
로우앵글인데 아이얼굴이 부부얼굴과 같은 라인이며 한발물러 초등학교 6학년 160cm 인 여자아이가 엄청난 손힘을 사용하여 카트 뒤를 짚고 점프하지 않는한 같은선상의 얼굴이 생기지않으며 혹은 카트뒤에 앉아있었다하면 두부부는 인기척을 느껴야했을껍니다
분석을 요하는 글도 꽤 신빙성있지만 정작 중요한건 사진찍는사람이 저걸 보았냐 못보았냐가 크지않을까요?
저 상황을 그 당시라 가정하여 어린아이들의 눈으로 찍기전 부모님을 한번 보고
찍고나서 부모님들이 저 카트에서 자리를 벗어나셨을때 가족중 1명이라도 여자아이를 같이 봤어야하지않았을까요?
장난치는여자아이라면 뒤돌아 누군가에게 가던지 어딘가로 뛰어가야할텐데 이걸 가족 4명 모두다 못보는건 이상하지않나요 땅속으로 꺼지거나 하늘로 날아가거나 연기처럼 사라지지않은 이상말이죠..
유튜브 내용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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