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입니다 형님들~
하지만 하마터면 굿모닝이 안될 뻔 했네요.
왜 보배 형님들이 개택~ 개택~ 하시는지 오늘 아침에 찐하게 경험 했습니다.
다행히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번거로웠지만 출근길 놀랐던 마음을 상품권으로 전하고자 신청했더니
조금 마음이 상쾌해 졌네요.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제가 여기에 블박 영상 올리는 걸 몰라서...배우겠습니다)
저는 직진중 이었는데 사거리에서 저의 우측 방향에서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은색 쏘나타 택시님이 손님을 태운 채
지붕에 왕관처럼 생긴 BEST DRIVER라는 문구가 무색할 정도로 위협적으로
제 앞으로 그냥 들어오시더라구요. 깜빡이 미점등은 기본이구요.
넘나 놀라서 상향등 두번 깜빡여 주었는데... 미안하다는 최소한의 성의 표시라도 했었 더라면...
상품권 신청 하지 않았을텐데.... 아무런 표현도 없어서.. 저의 마음을 전하고자 신청 하였습니다.
정말 사고 날 뻔 했네요.
형님들도 무사 출근 하시고, 안전 운전, 방어 운전 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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