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5월15일에 에어컨을 구매했는데
7월21일에 CH38 냉매부족 오류코드가 보여지면서 미지근한 바람이 나왔습니다.

우선 설치했던 기사에게 연락하니
기사 : "LG서비스 센터를 불러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는지 우선 확인"하라는 말을 하더군요.
저 : "설치한지 2달밖에 안됐는데 설치한 업체에서 확인해야하는거 아니냐"
기사 : "당장은 우리가 너무 바빠서 갈수가 없다. 그리고 매립에서 문제가 있는경우도 많으니~~ 블라블라블라"
저 : "아이도있고 당장 너무 더우니 냉매만이라도 우선 충전해달라"
기사 : "바빠서 갈수가 없다."

위 상황에서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없어
LG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하였고 LG에서 나오셨지만 상황을 확인하니 본인들이 아닌 설치 기사에게 이야기하라는 말을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다시 설치했던 기사에게 전화를 하니 3일 뒤에 방문하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4일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내요. 물론 전화도 안받구요.


하고 싶은 말 :
집에 5개월된 아이가 있습니다.
미칠것같은 심정입니다. 화를내고 따져묻고 싶지만
화를내고 욕을해서 상황이 바뀐다면 백번도 할 수 있는 심정입니다.

궁금한 점 :
AS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또는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