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다들 안녕하신지요..
일단 제 차량 타이어 상태는 작년 마제스티로 앞2짝 교환후
5-6천 주행. 얼라이 밸런스 전체 확인조정했구요
주행시 떨림 쏠림 없었습니다.
한달정도 전에 타이어 파스로 넥센au5로 2짝 교환하면서
앞에 넥센 장착하고 앞에있던 마제스티를 뒤로 보냈습니다.
역시 교환하면서 얼라이 밸런스 전체 다 확인했습니다.
그후 주행을 하니 차가 오른쪽으로 쏠리더군요..
그래서 2주뒤 시간을 내어 다시 방문해서 확인하니
얼라이 조정을 잘못하여 오른쪽 앞바퀴 얼라이먼트가
틀어져있네요. 조정후 휴가를 갔는데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90키로 이상에서 심하게 떠네요ㅜ
오늘 다시 방문하여 밸런스 얼라이먼트 다시 잡으면서
하는 얘기가 넥센타이어는 원래 진동 때문에 손님들이
얘기가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넥센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원래 그러지 않다고
기술지원cs 하시는 분이 전화드린다는 얘기듣고
끝난 상황입니다..
결론은 넥센타이어 장착한 제 잘못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ㅜ
글읽느냐 눈아픈 횽들을 위해 조공짤하나 투척해요ㅎㅎ
안그랬던게 그러니..
그 직원의 말을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각색하자면
'이거 불량인데 모르고 팔아먹은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량이 많다고
이야기 하면 본사에서 보복이 들어 올것 같아서 그렇게는 말 못하구요.
그냥 그런 성능은 원하시면 이런거 쓰지 마세요.
어처피 그 어느 누구도 이게 불량이라고는 말 안할 겁니다."
라고 추측이 되네요.
원래 그런거는 없다고요.
담당자가 통화로 들었을때는 밸런스 문제고
장착점들 밸런스장비 교정안하고 사용하기에
정확하지 않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토바이 정비하지만 고속투어러나 알차는
타이어 교환시 자동밸런스 말고 수동밸런스
잡아서 장착합니다..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상황이면 다시는
넥센 장착할 일이없겠지만
일단 넥센 본사에서 방문하면 점검해준다고
하니 서비스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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