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아내의 간통으로 글쓴이 입니다
올 2월 정식으로 이혼하고 지금은 혼자 잘살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경찰에서 연락이 왔네요
간통남이 절 협박죄와 명예회손으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카페 체인점 때문에 간 전아내의 전화 번호로
밤12시가 넘어 카톡으로 둘이서 주고 받은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언론에 제보 하겠다고 했다고
그것도 1년이 넘은걸로 하나는 대전 대덕 경찰서 하나는 예산 경찰서
검사분들 경찰분들 다 그러시네요 선생님 억울한 심정은 이해하나 절 보고 사과하고 끝내라네요
대한민국 법이 그렇답니다
지금도 일년전 일만 생각 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가정을 지킬려고 내 아이들에게 상처안받게 할려고 그 사람 한테 그러지 말아 달라고
전화했다가 오히려 온갖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이란 욕은 다 먹고....
녹취본 있어도 제가 고발 할려고 경찰에 문의 했더니 명예훼손 도 모욕죄도 아무것도 할수 없다네요
오늘 대전지검 홍성 지검에서 전화 왔네요 절보고 사과 하고 합의 하라네요
남의 가정 파탄내고 오히려 날 병신 취급한 보령식품에서 영업다니며 유부녀들 건들고 다닌 이대홍
카페 체인 미끼로 유부녀 희롱한 크리스토퍼 김 전기쟁아로 일하며 유부녀들 건들고 다닌 김응회
너희들 간통증거 내가 다가지고 있어 지금 냐가 상황이 안좋아 참고 있지만 두고봐
내가 요단강 건너는날 너희도 데리고 간다
내 아이들 부모님 받은 상처들 기필코 돌려 준다
그때를 위해서 지금은 참지만 조금만 기달려라
이상 40대의 넋두리 였네요
너무 미칠것같아
아이들 잘 챙겨주시고. 형도 몸 잘 챙기시고여.
응원하께요. 횽님.
빼박 승리인데..
법률구조공단 가서 상담 해보세요.
빨리잊으시고 새출발하세요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행복해지시길 빌어요
힘내세요
사랑했나봐 요 그래서 상처도 깊고 너무 아프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