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됐네요..
보배 형님들 제가 출퇴근으로 k3자차로 이용하여 이동하는데. 업무 특성상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을 하다보니 차에 신경을 못쓰고 결국
저렇데 도장이 파여있는걸 뒤늦게 발견했네요! ㅠㅠ
다름이 아니라 보배형님들께 여쭈어 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희집 바로 옆
에는 현재 약 6개월가량 빌라를 공사중입니다.
저희 빌라는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해서 저녁늦게 들어오는 저로써는
공사장 바로 옆에 차를 데놓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차가 저렇게 도장이 파인걸 발견하고 오늘 마침 쉬는날이어서
센터에 가서 문의를 드렸는데. 이건
공사장에서나 볼법한 것들이 떨어져서 도장이 벗겨졌다는 소견을 듣고
집에 돌아와서 공사하고 계신 분들중에 담당자인 실장님께 물어보았습니다
자기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고 의아해하면서 이런 하얀 액체를 자신들은 쓰
지도 않고 현재 막을 다 쳐놨기 때문에 옆 빌라에 헤를 가할만한
요소도 없을 뿐더러 신나를 사용하게 되면 색이 바뀌지 이렇게 도장이 벗겨
지지 않는다고 하시고. 주로 콘크리트를 사용하는데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저로써는 공사장에서 일한 경험이 없기에 돌아가는 사정도
잘 모르고, 설령 이곳에서 했다해도 확실한 물증이 없으니
일단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혹시 이런 쪽에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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