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댐이 뿌서져서 교체를 해야 했어요 그래서 동네 샵에 가서 교체할꺼라고하니깐 2주걸린다고 그러더라구요(퀄떨어져도 가까워서 감)
그날 바로 돈 입금 다 하고 2주 동안 기다렸는데 아무 연락이없길래 연락하니깐 아직 안됏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질질끌어 8주가됐어요 ㅡㅡ;;;;(중간에 아직안됐냐 간간히 물었어요;;)
참다참다 못해 저번주(7주째)에 그냥 환불해달라 멀어도 걍 다른데 갈랍니다 이러니깐 다됐다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저번주 금욜이에요 금요일에 가서 에어댐 단차 마춰보고 도색하고 뭐 하면 다음주 화요일쯤에 된다고 그때 와서 장착하시면 된다고 그러길래 이번주까지안되겠냐 하니깐 주말껴있어서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요즘 워라벨 말도많고 그러니 ㅇㅋ 화욜까지 기다릴려고 했어요
근데 월요일에 문자와서 화요일까지 어렵고 금요일 오후에 장착 가능하다고 문자와서 몇주기다렸는데 며칠 못기다리겠냐는 맘으로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오늘 금요일이됐어요 오후돼서 연락하니 오늘도 안되겠다고 개드립을 치길래 아 됐고 무조건 오늘 해주세요 내일 차써야하는 약속있으니깐 (휴가때도 안고처져 렌트했..ㅠ) 라고하니깐 알겠다고 오늘 저녁에 해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오늘 5시에 마친다고 그러면서 그래서 금방 전화 해보니 아예 받질않는데..이거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제 성격이 남한테 아쉬운소리 쫌 안하고 거절못하는 그런..답답한 성격이라 호구로 생각하나봐요 ㅠㅠ내일 약속있는데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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