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에 결혼생활을 마치고
이혼한지 1년이 지나가는시점에서
전처가 아이들을 다키우고있다가
갑자기 아이한명을 데려가라고 합디다.
지역도 다른데..
너무 어이가없고화나서 내가키우겠다고
데려왔습니다만.
당장 닥칠일들에 걱정만앞서는밤입니다
이제 개학인데 갑작스레 전학도 해야하고
현장일하던 저는 새벽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나가곤했는데 이제 직종도 바꿔야될생각하니
머리아프고.
그나저나 이유가 궁금했더니
남자가 생겨서 아주 쿵짝쿵짝하고 있더군요
이혼한마당에 뭐라할건아니지만
아~~~~그냥 화만 나네요ㅠㅋㅋ
소주나 한잔마시고 잠들어야겠습니다
형님들.동생분들 좋은주말보내세요
40년 솔로라 이럴땐
행복해유
큰놈은 커서그런지 나한테보내고
어린놈만 데리고있겠다네유ㅠ
하나는 외롭지만 둘은 글쓴이와 함께 잘해쳐나갈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양육비는 서로 없습니다요ㅠ
몸챙기시고 힘내세요.
본인과오임
글고 백퍼전처 놀이개되다버림받쮸
엄마는 애들버리면끝입니다.
정상적인만남이아님
아랫도리가 그리 근지러운지 궁금합니다.
주변지인 애둘버리고 힘들어하던시기
남자만나 연애사진올리고 좋다함
그전에 돈없어서 애들못키운다던여자임
조금 시간이지나면
잘살고있다는 근황을
꼭 보배에 아들놈사진과 함께
올리겠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엄마한테 간다고
투정부리니 소리만 높아지네요
제기랄..
신청할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한부모가장지원에
학교끝나고 방과후활동에
지역자활센터에 ㅠㅠ
주말이 지나면 바빠지겟네요!ㅋ
화이팅입니다 아빠들
화이팅합시다
일단 어린 형제들을 나눠서 키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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