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 3살된 아이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는데
환장하겠습니다.
윗집인지 아랫집인지...옆집인지..
근데 제가 알기로 이 세군데는 흡연자가 없는데
요즘 들어갈때마다 냄새가 납니다.
관리소 전화해도 방송만 해줄뿐
해줄 수 있는게 없답니다.
물론 개인 거주지이기 때문이겠죠..
엘베에 호소문이라도 올려야될지..ㅜㅜ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스멜스탑? 이라는걸 환풍기에 설치하면 도움 된다는데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똥담을 하든 뭘 하든 상관하고 싶지 않지만
이웃에게 피해를 준다면 자제해야 맞는것일텐데..
답답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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