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상장애 등급표는 다들 아시죠?
다들 장애인주차 스티커가 보호자용 장애인용으로
나눠있는건 아시죠
눈에 보이는 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바로 인지가 되니 상관 없지먄
장애인보호자들은 이분들이 장애가 있는건지 보호자인지 인지를 하기 어렵습니다
지체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쉽게 알수가 있지만
지적장애 발달장애를 가지신분들은 장애인분들이나 보호자들이 장애인주차장을 이용할때 따가운 시선을 받기 일수 입니다
지적장애 발달장애를 가지신분들은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겉으로는 빠른 인지가 불가능 합니다
특수한상황에서 특수한행동을 할때 우리는 그제서야 쟝애를 가지신분이구나 하고 넘어가곤 하죠
왜 보행상장애가 없는 지적 발달장애인 분들이 장애인 주차장을 왜 이용하는가? 의문을 가지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지적장애 발달장애가 있으신 장애아동 성인장애인분들은 우선 기다린다는 뜻을 이해하지못하십니다.
바로 행동하고 바로 바로 움직여야 되죠
여기서 현재 장애등급이 1급부터6급까지 등급이 나눠집니다
1급 장애인 분들은 기다린다는 생각은 전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분들 보다 참을성과 감정 조절을 하시는 분들이 2급부터 6급까지 나누어지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보배인 분들 옆에 장애인보호자 차량이 주차를 했습니다
발달장애 지적장애를 가진 아동 성인분이 문을열다가 문콕을 합니다. 그것도 살며시도 아닌 쾅
이해를 하시고 넘어 가실수 있으신가요?
그리고 보호자와 둘이 마트를 갔습니다.
지적 발달장애가 있는 분 하차해서 기다리라고 하면 그분이 그곳에 부동자세를 하고 기다릴까요?
벌써 마트와 동떨어지 대로변에서 서서 있을껍니다
장애인보호자 또는 형제자매분들 만만치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체 장애가 있으신분들은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기라도 하죠
지적 발달 장애가 있으신 형제 자매 분들은 말로 표현해도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장애인 보호자는 비장애인 입니다.
하지만 비장애인들과 공존하려면 따가운 시선을 죽을때까지 견디며 살아야 합니다.
진짜 마빡에 장애인보호자 문신을 하고 다니고도 싶습니다
제가 다른 시선이라고 느낄 어린시절부터 현재 성인이 되어서도 그 시선은 변하지 않더군요
보배인들은 어떻게 바라보시고 이해 하시나요?
멀쩡하게 주차를 하고가는 저넘은 과연 장애인 일까? 비장애인 일까?
요넘 잡았다 넌 상품권이나 선물 받아라
장애인 장애인보호자 차량을 가지고 운행 하는 모든 사람들은
편한 장애인 주차장에 파킹하는 것 보다
동일한 시선을 받고 싶은거 하나가 죽기전에 느끼고 싶은거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분 장애인 주차장 장애인차량 하이패스 지문인식
다들 꼼수를 부리는 장애인보호자 때문에 생긴 정책 입니다
장애인 보호자들 부터 각성해서 법규를 지키면 따라오는 따가운 시선은 지금보다는 좀더 온화하게 바뀔꺼라고
생각합니다.
전 암걸릴꺼 같은 장애인 지문인식 하이패스 장착 안했습니다.
왜냐구요 지적장애를 가지신 분은 지문 인식을 하려면 아마도 너죽고 나살자 모드로 죽기살기로 인식기와 싸워야 되거든요
그럴바에는 걍 하이패스로 편하게 가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하면서 할인 안받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특권을 교묘히 악용하는 비장애 장애인보호자들
그것때문에 더 벌레처럼 시선을 받아야 하는 장애인보호자들
그런사람들이 오늘도 장애인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있습니다
보배형님아우님들 너무 화가나고 서러워서 보배에 주절 주절 글을썼습니다.
앞으로 지적 발달 장애가 있는 아동이나 보호자 차량은 조금은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안전운전 하고 교통법규를 지키며 과속 난폭운전을 하지 않을것을 맹세하며 보배드림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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