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안양 성남 고속도로 -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합니다
외곽순환은 차량이 많아서 1차선 추월차로 그런건 가능하지도 않은 차가 많은 시간이라 그렇다 치는데.
안양 성남 고속도로는 매일 출근할때마다 짜증나고 욕이 치밀어 오릅니다
바로 1차선 주행때문인데요...
안양 성남 고속도로, 안양에서 청계산 터널까지 약 5키로 정도 되는 구간이 오르막이라
그랜저 기준 2~2500rpm 이상으로 달려야 100키로로 주행이됩니다..
즉, 인지하고 가속페달을 더 깊게 눌러야 된다는거죠..
그러나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은 무려 80키로로 1차선 정속주행중인 스파크때문에 열이 끝까지 올랐습니다.
편도 3차선이라 2차로 3차로는 대형차들이 많은데, 1차로에 스파크에 막혀 차량들이 모두 위험하게 2차로로 추월해서 다시 1차선으로 들어가는 게 한5분이상 지속되었습니다..
레니게이드 색기처럼욕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열이 뻗쳐 추월하면서 창문내리고 고속도로아니야!! 1차선에서 머하는짓이야!! 하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갔습니다..
이런넘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동영상을 찍어서 신고를 하면 처벌받을수 있나요?
하루도 안빠지고 맨날 1차선 정속주행 개색기들이 너무 많습니다..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고속도로에서 문 열고 소리 지르시는 건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고속도로에서 소리지르면 들리긴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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