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오롯이 남성만을 대변하다보니 여성친화적인 사람들을 주적으로 삼은듯해요
제가 알기론 박근혜 대통령 후보였을때도 당신이 여성이라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내면 지지할수없다라는 발언을 한거같네요
성재기님 만큼 남성인권에대해 고군분투하신분은 없죠 그 공로는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썻습니다 http://namu.wiki/w/성재기/평가
질문 자체가
"좌파 아닌 남자만 남성연대의 보호대상입니까? 이런 편협한 사고방식이 어디 있습니까? 진보 꼴페미들 조차도 여성정책의 혜택을 보수페미들에게 배제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오."
이거였습니다
3.4.2 확인하세요
무슨소리에요 정치는 둘째친다해도 저 당시에도 좌파 지지자면서 페미에대해 우려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요...30대 중후반 제또래만 해도 대부분이 좌, 우상관없이 페미 저건 문제라고 의식하고 있었는데 달랐겠죠라뇨.....골수 좌파인 저도 저 발언 전에는 성재기 팬 이였습니다만
의견 잘 들었습니다
동감가는 부분도 상당수 있으나
좌파정부가 정책을 잘못하였으며 그래서 모든 좌파지지자는 도움줄 필요 없다는 일반화의 오류 때문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등돌린 계기가 되었고
글쌔요 생각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성재기가 광주 펌하 및 박근혜 지지하는 것만 봐도 순수성이 상당히 의심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요...518이 남성인권이랑 무슨 상관 있는 사건이며 사실 박근혜는 페미니스트나 여성계 에서 열혈이 지지했던 사람인데...
제가 알기론 박근혜 대통령 후보였을때도 당신이 여성이라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내면 지지할수없다라는 발언을 한거같네요
성재기님 만큼 남성인권에대해 고군분투하신분은 없죠 그 공로는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말 잘하는 성재기가 그걸 좌파남성이라 했을까요?
그리고 저 트윗찾아서 질문이 뭐 였는지 보세요
절때 그렇게 해석 안되는 상황이였으니
정확히 선 그었습니다 좌파가 아닌 남자만 대상이라고
http://namu.wiki/w/성재기/평가
질문 자체가
"좌파 아닌 남자만 남성연대의 보호대상입니까? 이런 편협한 사고방식이 어디 있습니까? 진보 꼴페미들 조차도 여성정책의 혜택을 보수페미들에게 배제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시오."
이거였습니다
3.4.2 확인하세요
질문 자체가 그 좌파발언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질문 이였다구요
남성연대의 필요성은 절감합니다.
좌파 우파를 떠나서요...
순수성이 의심 되는거죠
5년이 지난것같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또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만 모르는 것이겠죠.
나름 사이다 발언은 좋지만 분명 문제는 있어보입니다
성재기가 여성부 및 페미 카르텔의 패악을 인지하고 남성인권 관련해서 총대 메고 싸운건 팩트입니다.
먼저 총대 메고 싸우는 사람 인정해주기는 커녕, 여혐이니 극단주의자니 낙인찍고 조롱한게 누군데요.
소위 좌파 PC 지지자들이 성재기의 남성운동을 여혐이니 뭐니 하며 온갖 인신공격에 낙인찍고 조롱하니까
성재기도 사람이니 그 반작용으로 대응했을 뿐이겠죠. 물론 실수한 것은 맞습니다.
좌파 지지자들도 남성인권에 관해서는 지지자로 끌어들였어야 합니다.
그리고 남성인권 증진을 위해 도움을 줄 정치 세력이 새누리당 및 우파 지지자라고 생각했던 건
분명 성재기의 실수였고 한계점이라고 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남성인권 관련해서 한 말이 틀립니까?
여성이 기분나쁘면 스쳐도 성추행으로 판결나는게 맞아요? 객관적 기준없이 여자의 기분에 따라
성추행이되고 성폭행이 되는게 맞아요? 성재기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총대메고 싸우지 않았나요?
본질을 봐야지 곁가지 실수가지고 그만 좀 늘어지세요.
곁가지 실수라기에는 박근혜 지지도 그렇고 순수한 시민단체 남성인권단체 치고는 진영논리를 너무 많이 펼쳤어요
남성단체는 돈도 없고 지지해주는 정치세력이 없었으니까 그 당시엔 어쩔수 없었던 겁니다.
자신들을 지지해주는 정치세력과 돈이 있어야 법이라도 개정하고 여성단에체 맞설 수 있겠죠.
물론 대한민국에서 그 딴걸 기대해서는 안됐습니다. 그냥 적당히 목소리만 내고
정치세력의 지지를 얻으려 해서는 안됐죠. 좌우 할 거 없이 정치인들은 페미 표 따내기 바쁘니까요.
좀 더 천천히 갔어야 합니다.
성재기는 새누리당 및 우파 지지자들이 자신과 남성연대를 지지해 줄거라고 착각했던 거겠죠.
인간은 인간이지 예수가 아닙니다.
그래서 먼저 총대메고 싸우는 '인간'을 '인간'이 존중해주어야 하는 겁니다.
당시만 해도 좌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페미니즘 = 정의로운 인권운동' 이었죠.
여성부가 계속 삽질하고 페미니즘이 박근혜 정부부터 본격적으로 일반 대중 전체에게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하니까
좌파 쪽 남성들도 여성부랑 페미 X같다 라고 하는 거지 당시에는 아니었습니다.
성재기 입장에서는 자기가 총대 메고 싸우는거 인신공격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자신과 남성연대를 언젠가 지지해 줄거
라고 당시에 생각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러니까 인터넷으로 치고 박고 한거죠.
만약 성재기가 조금만 더 늦게 전면에 나섰으면 좌파 남성들도 많이 동의했을겁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간은 인간이지 예수가 아닙니다.
혼자서 미래의 여론 변화를 예지하고 거기에 맞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자신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에너지를 투입해서 완벽한 성공을 이뤄낸다? 그건 예수죠.
한계점이 있지만 인간이니까
그 사람이 총대 메고 옳은 소리 한 것들에 리스펙트를 하는 겁니다.
여성부를 만든 건 좌파고, 진영논리로 치고박고 한 건 좌파도 마찬가지였는데 그걸로 그 사람이
총대메고 옳은 소리 한거 폄하하는건 온당치 못합니다.
동감가는 부분도 상당수 있으나
좌파정부가 정책을 잘못하였으며 그래서 모든 좌파지지자는 도움줄 필요 없다는 일반화의 오류 때문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등돌린 계기가 되었고
글쌔요 생각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성재기가 광주 펌하 및 박근혜 지지하는 것만 봐도 순수성이 상당히 의심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요...518이 남성인권이랑 무슨 상관 있는 사건이며 사실 박근혜는 페미니스트나 여성계 에서 열혈이 지지했던 사람인데...
일베쓰레기라고 욕했는데 알고보니 성재기씨가 현안을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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