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좀 늦잠을자서 급히씻고 택시를 잡아서 바로 탔어요
비도 내리고해서 정신없이 들어갔는데...택시안에서 담배냄새가 확;
화생방훈련하는줄 알았네요 비들어온다고 환기도 안시키면서 왜 안에서 담배를 피는걸까요
심지어 선유도에서 홍대가는데 양화대교 바로타달라니깐 성산대교가 더빠르다고 무시하고 타고 가시는 썅마이웨이 기사님
5천원대나오는길을 8천원대로 끊어버리시는
마지막에 당연하다는듯이 현금 요구하시길래 카드요 하고 찍고 그냥 아무말없이 내렸어요
정말 할많하않...
연휴를 앞두고 아침부터 기분이 썩 좋지 않은 하루네요
낼부턴 좋은일이 있겠죠?! 액떔했다 생각해야겠어요ㅠ
보배형들 즐거운 추석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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