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선조분이 빌려준 돈이 아..금액은 단위가 커서 앞 숫자로만 쓰겠습니다
선조분이 3원 2대 선대분이 6원 해서 얼추 총 10원을 지인에게 빌려줬습니다 저야 저희 대장님께 흘려들은거라 자세한건 모르지만 듣기로는 그냥 지인이 아닌 피를 나눈 형제나 다름 없다하여 큰 금액을 빌려줬습니다(배다른 형제인지 저한텐 자세히 안알려줘서..) 물론 저희도 금수저는 아니지만 지인분이 확실한 원자재가 있으니 그쪽에 투자할건데 지금은 돈이 없으니 빌려달라해서 빌려 준거거든요
6년동안 독촉장도 보내보고 했지만 만나주지도 않고 대꾸도 없었습니다 최근 몇번 대면만 했는데
얼머전 목요일 저희 대장님이 4원 정도 있냐고 해서 왜요? 하니 또 그 지인분이 빌려달라고... 이번엔 분위기도 좋고 잘될거 같다고 하셨다는데...아니 빌려준 돈도 못받았는데 또 빌려주냐고 한바탕 하는데 싸우는 시어마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오히려 형제라는 놈,연들이 니가 멀 얼마나 빌려줬다고 큰소리 내냐 그래도 그사람이 거짓말 하지는 않는다 집에 높은 사람이 하자는데로 따르는거다 하는데 이걸 어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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