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자게에 썼던
어린이집 원장 얘기도 생각나네유..
그땐 묻혔지만....
우예끼나..
제가 본 유치원 및 어린이집 비리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들 중 두가지가..
1. 비리 유치원이 망하면 갈곳이 없다...
2. 유치원끼리 한 통속이라 재취업이 안되게 원장들끼리 통함...(연합회 같은거..)
이러니 안변하쥬...
어린이집도 원장 갑질부터
야근까지...
그리고 휴가는 둘째치고 병가나 식구가 아파도
출근해야 하는 어이없는 구조...
자기 애들이 먼저라서 교사가 빠지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잘 들으세요...
원장이 그 시간에 대타 뛰면 됩니다..
근데 그 사실은 잊고
"우리애는 누가 돌보냐?" 라는 멍청한 질문을 여기다가 하지마시구요...
작은 규모의 어린이집은 원장이 같이 일하지만
왠만한 규모의 얼집이나 유치원은 원장이 대타 뛰는 경우
거의 못봤네유... (이건 한번 확인해 보심이...)
즉, 싸움의 대상이 제가 아니라는거...
적이 누군지 잘 봐야 겠쥬....
좌예끼나 이번을 계기로 좀 바뀌는게 보였으면 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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