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제가 지나가는데 지하철 역 나오니 한 아재가 저보고
"야이 ㅅㅂㄴㅇ!:" 제 귀에다 대고 말해서 순간 놀람 ㅋ;;
지하철역 나오는 모서리에 않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소리 지름..
순간 열받아서 뭐라고 하려니 또 다시 쩌렁한 목소리로
"야이 ㄳㄲㅇ" ㅋㅋ; 다시 상대 눈 스캔 해보니 제정신 아님으로 패스
웃어 넘겼는데..그 다음 남자분한테 그랬더니 그 남자분이 기분 나빴는지 같이 욕함 ㅋ;;
"머 ㅇ ㅅㅂㄴㅇ ㄷㅈㄹ??" ㅋㅋ;
만약 이런일 생기시면 어떻게 대처 하실건가요?
전 기분 나빴던게 귀에다 대고 해서 놀라고 욕 먹어서..다시 보니 정신줄 논 사람 ㅋ;; 그냥 무시할거 같은데요..ㅋ
얼른 제정신 차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무시하고 갑니다. 어찌보면 불쌍하고 측은해서.
혹시나 구런상황이 온다믄...음
씨잌...함 웃어주고
그냥 지나갈듯!
*.*풉
이런.
먼가 쎄보이는 사람이 지나가면
갑자기 한숨내쉬며 한 타임 쉬고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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