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좋아하는 애들에 국한된 건지도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이렇게 해'
'한국 스타일이야'
'강남 스타일이야'
라고 하면서,
걔들이 잘 모르거나, 잘 안 하는 어떤 예의나 매너나
에티켓...을 가르쳐 주면요,
진짜 열심히 배움... ^^;
제국주의 시대때 열강국 사람들이 느꼈던 필링이 이런 건가?
싶은 간지적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아니 세상에, '한국'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압도적인 어떤
힘을 가질 수가 있는 건가?
하는 놀라운 생각까지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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