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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소형차 타면 무시당하는 이유[8]조회 1,033 | 추천 2 | 2018.10.22 (월) 16:38

글쓴이 Harry16
가입일2017.10.22
활동지수마력 9,370
작성글게시글 430 | 댓글 821

돈에 대한 집착과 결벽증 때문에 무시함

가난의 궁상 떤 새끼들은 돈에 대한 갈망이 크기 때문에 돈이 없으면 당하는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서 도로에서 경차를 만나면 저 차 주인이 가진것 없는 사람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되고 불쌍하게 생각함

마치 길가다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만났을 때처럼

동정심을 갖게됨

그러나 그 동정심은 진정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아니라 무시와 경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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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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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꼴데 18.10.22 16:40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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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밀몽이 18.10.22 16:40 답글 신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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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군 18.10.22 16:41 답글 신고

그냥 단순히 차가 좀 작으니까, 또는 여성운전자나 초보가 많으니까 운전이 좀 답답하고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개소리를 신박하게 써놓으셨네? 본인얘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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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뚜빠 18.10.22 16:45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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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찬가 18.10.22 16:52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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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멘 18.10.22 16:54 답글 신고

차를 살 때 보통은 조금씩 무리해서 본인 형편보다 한두 단계 위급으로 사게 되잖아요 (할부를 끼고 사는 이유). 그렇게 형편보다 비싸게 돈을 들인 차다보니 차에 대한 애착, 차부심 같은 게 생기게 되고 경차를 무시하는 심리도 대부분 그런데서 나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옆 공장 모 직원을 보면, 출퇴근 하는 크루즈를 얼마나 아끼고 보살피는지 모릅니다. (나도 첫차 샀을 때 그랬지만,) 딴 사람이 그렇게 하는 걸 보니 좀 우습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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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jek 18.10.22 17:31 답글 신고

응 아니야 내가 너보다 더 잘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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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un 18.10.22 17:37 답글 신고

뭔소린지 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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