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자영업 조그맣게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7시30분에 출근합니다...
출근해서 앉자 있는데 누가 클락션을 계속 누르는겁니다~
그냥 도로변이라 클락션 울리나 싶은데 반복적으로 계속눌러 뭔가 싶어 보니
손님이 왜 클락션 누르는데 안나오냐 합니다 ,,,,
건축 자재 쪽이라 흔히 노가다라 부르는데 왜 노가다 하는지 알겟네요...
제가 왜 안들어오시고 그러시냐니깐 추운데 지금 내리는거냐네요..... 하.....
물건 실어드리고 카드도 제가 들고와서 결제하고 안녕히 가시라햇는데 참....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너무하다싶네요
일한지 8년 나이 31살에 처음 겪어보는 사람이네요....
미리전화로 주문해서 클락숀 울리면 자재실어주고...
손님은 커피마시고.. 그렇게 해야 손님이 몰리더라구요.
아버님도 30년쨰 이사업중인데 처음이라하시네요 이런놈
자재야 얼마든지 실어줄수있죠 손님이 커피마시고 시대가 어느시댄데 갑질하는건지요
또 하나 진상짓하는사람이 있다면
주유소에 기름넣을때 쓰라고 걸어놓은 일회용비닐장갑 100개씩 달아놓는데
요새 김장철인지 .. 다 빼가려고하는사람이 있더라구요 .. 하 .............................이젠 화도안나네요 어이없음
동네마트도 배달해주던데 그런개념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따뜻한 쌍화차라도 미리 준비해놓는 센스
있으시면 장사 더 잘될듯
담에 내려서 주문하세유 위트있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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