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달에 게임머니를 판다는글에 노가다는 귀찮아서 9천원치 사기로했습니다
고작 9천원 담배 2값 ... 이라는 적은돈에 귀찮아서 계좌달라한후 이체바로했습니다
역시나 역시나 먹튀를 하더라구요ㅠㅠ
다음날인 토요일 경찰서를 가니 사이버수사대는 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ㅇㅅㅈ 시켜보자 이마인드로 월요일 일안가고 경찰서다시 간후에 신고를했습니다
신고를 하니 계좌를 만든 지역경찰서로 넘어간다하더라구요
몇일 기다리니 그쪽 경찰서로 넘어가고 2~3달 기다려 보라고 하네요
기다렸죠 어짜피 예상은 했으니깐 ..
그런대 말입니다 문자 전화 한통도 없이 우편으로 뭔가 오더라구요
귀하의 사건을 즉결심판하였다
전 법알못입니다 그래서 바로 수사한 사이버수사대쪽으로 전화하니
범인은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9천원 사기당했지만 합의는 최소 저의 이틀 고생시킨 벌로 20~30은 받을려고생각했지만 ㅠㅠ
사과는 커녕 법이 알아서 즉결심판했다고하는데
전 미성년자냐 성인이냐 이게 무슨 가해자정보보호법인지 -0- (개인정보 보호법) 무슨 처벌을 받았는가 벌금형인가 아무것도 가르쳐줄수없다고합니다
피해자는 나인대 벌금의 명목하에 나라가 돈을 받아버리고
사과하나 못받은 저는 ㅠㅠ
솔찍히 저도 빡침이 많아서 사과만 받을생각은 1도없었습니다
그래도 받을방법은 있다고합니다 민사로가랍니다
9천원민사로 가면 받을돈보다 .. 민사에 들어가는돈이랑 시간이 더 많이든다는 말에
제벌3세면 ㅇㅅㅈ을 위해서라도 할탠대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다보니 포기하게되었네요
진짜 개한민국 !!ㅠㅠ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죽이고싶네요
이만 한맺힌 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과가 성에 차진 않지만 포기하기 쉬운 금액인데 잘 하셨어요.
다른 사람들 사기후기글 보면 연락와서 죄송하다 사과연락오길래 저도 올줄알았는데 ..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요 ㅠㅠ 진짜 큰돈이였으면 민사로 갔을태지만 작은돈이다보니 포기했습니다 ㅠㅠ
저는 고2때 서울 학원가에만파는 풀이문제집? 같은게있었는데
그거사서 공부해보겠다고 중고딩나라 뒤적거리다
19만원인가... 먹튀당한거 분해서 사이버수사대 신고했지만... 대포통장에 대포폰에 상대방 잡을방법이 없어 포기한 ㅠㅠ
가해자는 등처먹은 돈보다 몇십배를 벌금으로 내니
단 한가지 이해못하는게 피해자는 난데
왜 돈은 지들이받아? 입니다
저도 인터넷욕설으로 신고한적이 있는데
보름뒤에 검찰에서 우편하나 날라오더라고요ㅋㅋㅋ 해당 사건 가해자에게 50만원 벌금 때렸다고ㅋㅋㅋㅋ
그사람한테는 ㅇㅅㅈ 이지만 저에겐 남는게 없더라고요 기분만 찝찝하고
경찰서 오가며 진술서 쓰고 시간버려가며 사건접수했는데
후일 돌아오는건 어떻게 판결을했다뿐~
저법은 바껴야됀다보이네요
왜 국가에서 처먹지 저돈을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