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 국민성을 봤을때 10대 박으면 9대는 드러누움...
지인들 봐도 그렇고 진짜 경미하게 툭 닿아서 차에 흠집도 없는데 차에탄 온가족 다 들어누운경우도 봐씀...
보험사 대인담당직원하고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사람 하는이야기가
일단 입원해서 합의금 더 달라고 ㅈㄹ 하는 나이롱들땜에 너무 힘든데
계속 입원해이씀 돈 더 깨지니까 어떻게든 합의봐서 일단 퇴원시키는쪽으로 일처리한답니다.
근데 유독 보배에는 성인군자들 많네요
대인접수한다하면 펑복까지해서 사람 몰아세우고 ....
여러분은 진짜 대물접수만 하고 대인접수 안하실껍니까? 소설은 쓰지 말고 ...
요즘 보험회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음
피해자가 충격이있다 아프다고 들어누으면 답없답니다.. 법이 바껴야한다고..
마디모? 피해자가 충격이 있어 통증있다 하면 끝나요 이기기 힘들어요 접수해봤자 그럴 시간도 보통 다들 없고 ...
2일전에 저희 직장동료분 신호등에서 살짝 닿았는데 지금 한명은 입원중이고 한명은 통원치료중입니다...
년에 1번은 꼭 사고나고
10년동안 최소 보험합의만 8번이상 해봄
가해자였던적은 한번뿐이고
나머지는 죄다 100퍼 피해자인데
오토바이로 차옆부분 처서
가해자된거 입원해서...
합의금만 대인 100나감..
통원하면 거의 50이고
입원하면 100이하로 합의안됨
시간 널널하면 그냥 냅다 한방병원같은곳 입원해서 배째라 나옴.. 그럼 어쩔수 없음 돈 줘서 퇴원시켜야지
계속 입원해이씀 병원비가 더 나가서 보험사 직원들도 무조건 퇴원빨리 시키는쪽으로 한답니다.
그걸 판단하는것도 글을 읽는 사람들
개인차 아닐까요?
마음속의 욕망을 도덕이나 양심으로
가리는게 보통 사람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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