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대구살고있는 35살 혼자남입니다
지금 여친은 만난지 이제 1년이 되었는데 저랑 수입이 좀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 중소기업다니다 지금은 퇴사해서 쉬고 있고
국산 중형차를 타고 있습니다. 사는곳은 원룸에 전세로 살고 있구요
여친은 일단 집에 도우미 아주머니가 오시고 개인사업하며 외국에
자주 왔다갔다하는 일을 합니다
차량은 수입차 3대 보유중이구요.
서로 좋아서 만나고있고 2달전부터는 제 원룸에서 같이 살고 있어요
가끔 외국다녀오면 선물같은걸 사오는데 제가 들어보지도 못한
메이커의 옷이나 비타민같은 약을 가져오는데 너무 고맙기도하면서
저는 해줄수있는게 없다보니 너무 미안하네요
여친은 괜찮다며 그냥 주는데 받는 입장에선 그게 아니자나요
좁은 원룸에서 같이 지내는것도 좀 미안해서 큰건물은 아니지만
아버지건물 2층에 방이 비어서 그리로 들어갈려니 그건 또 싫다고
그냥 원룸에 살자하네요
너무 착하고 좋은 여친인데 제가 너무 부족해서 미안하네요
지금도 옆에서 자고 있는데 얼굴보고 있음 맘이 짠합니다
두서없고 그냥 푸념글같이 썼네요
푹 주무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십쇼~
남자가 돈이없지 가오가 없습니까?
그래도 님은 여친 마음을 갖고 있잖아요
사회초년생때 친구 소개로 재벌가 따님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딱 님같은 상황에 자신감 상실로 주눅들어 몇번 만나고 말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럴필요 없었는데
힘내요!
집안도요^^
하지만 뭔가 구상하시는게 없거나 프리랜서 전향아니시면 어디든 들어가 돈을 버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건 경제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얕보여집니다!
여친자랑, 건물주아들자랑
그리고 동생이 부모님과 같이 살아서 동생한테 물려주실껍니다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ㅎㅎㅎㅎ
술깨네유.ㅎㅎㅎ
동생이 물려받을꺼같구요~
ㅠㅠ
이횽 최소 키180 얼굴 상급
18센티 이상 터임최소25 30분
강직도 A+급 핸드테크닉 A+
나중에 후회합니다
형이 뚜렷한 비젼없음 노피임 ㄱㄱ대신 여친 평생 수발다들어야됨ㅋ
비젼있어도 지금있는여친 결혼해서 사는게 최고의 재테크 ㅋ 하지만 여친집안반대할거 존나생각하고 ㅋㅋ
이런형들보면 대물인거 100%임
누가 쭈글이한테 원룸살이하것어 ㅋㅋ
사업으로 성공한거 보니
연령대가 이모급 40~50대로 추정됨
아니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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