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라이브에서 펑펑 울었네요
고3 수능 끝나서 그런지 극장에 사람이 사람이 ㅠㅠ 어휴 ㅠㅠ
제일 큰관에서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아쉽게도 중간관에서 봤어유 ㅠ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퀸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채워서 볼륨 만땅..
위아더챔피언 틀어놓고 달리니 악셀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마음 가라앉히고 다시 안운하고 왔네요 ㅠㅠ
무튼 관에서 운 건 저 혼자뿐이었던거 같아서 민망하네요
고민하시는 분들 얼른 보세요 재밌어요
한번 보러갈까요!
동성애는 좀.. 그래도 노래만은 심금을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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