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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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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Zylent 18.11.19 14:35 답글 신고
    애 둘생기면 카니발이죠 뭐 ㅎㄷㄷ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42 답글 신고
    그래서 저도 카니발 살까도 생각했거든요.
    장인장모님이나 저희부모님모시고 다녀도 좋을것같기도 해서...
    근데 지금 아니면 앞으로 외제차 못타볼것같아서요.
  • 레벨 중령 1 내위장속의지우개 18.11.19 14:35 답글 신고
    우와아아앙 부자횽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43 답글 신고
    사람은 자기보다 잘버는 사람들만 보이는건지... 혼자 살면 하고싶은거 다 할것같은데
    장가가고 애키우니까 이건 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43 답글 신고
    형. 저도 저축이 안되요....
  • 레벨 대위 1 못해드림 18.11.19 14:37 답글 신고
    ㅎㅎ 외제차타면 행복해지나요 콘도있고 해외여행가면 행복해지나요? 건강이 젤 입니다.. 하고 싶지만 ㅠ 부럽긴 하드라구요.. 전 불혹을 넘긴나이지만 월 세후 사백언저리..지방이라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수도권 집이랑 여기랑은 넘사벽이라 동창모임때면 그런얘할때면 초라해지드라구요 ㅎㅎ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44 답글 신고
    형님도 지방사시나보네요.
    지방에 그냥 적당히 부자들이 서울가서 집사면 남는거 없다더라구요 ㅋㅋㅋ
  • 레벨 일병 수원알로에 18.11.19 14:39 답글 신고
    남들이랑 비교하기시작하면 끝도없어요 행님...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45 답글 신고
    그런건가요.
    근데 뭐 와이프친구들보면 다들 아주그냥... 잘난 서방들 만나서 그런건가... 제가 초라해집니다.
  • 레벨 원수 뚜뚜빠 18.11.19 14:41 답글 신고
    ㅎㅎㅎ 비교는 불행의 지름길이쥬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45 답글 신고
    그게 문제인것같긴하네요.
  • 레벨 병장 감냥이 18.11.19 14:41 답글 신고
    저는 나이 30대 초반이고 올해 취업했습니다. 그리고 급여가 200 이 안됩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사는게 뭔지,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기때문에 이런것인지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가도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반복합니다. 이 뭣같은 속된말로 헬조선에서 사회의 첫발인 취업하기도 힘들었는데 결혼과 집장만 내아이는 가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냥 숨만 쉬고 살아야 되나 싶습니다 ㅎㅎ.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47 답글 신고
    저는 35이고 2010년도 여름에 초봉 2400으로 시작했으니까 뭐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해요.
    근데 사실 서울에서 결혼해야한다면 저도 결혼 못할것같네요.
    집값이 워낙 비싸니...
  • 레벨 소령 1 거긴안되선배 18.11.19 14:42 답글 신고
    남들 펑펑쓰는것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여행계가 3개입니다^^
    한달 오만원씩 맘맞는 지인들과! 총 15만원 지출되네요. 작은돈이지만 이년에 한번쯤 해외가고 이게 계가 3개다보니까 매년간다고 보시면되고.
    제 월급이 근속 13년차되가면서
    세후 550정도 가져갑니다. 명절에는 칠팔백되고.
    부러우실지 모르지만 또 부러우실필요 없습니다. 지금 나이에 너무나 잘 버시는거고
    요즘 그렇게 버는사람 많지 않아요! 충분히 아껴쓰면 이삼년에 한번 해외나가십니다!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49 답글 신고
    세후 550만원 이면, 정말 세상이 즐거울것같네요 행님 ㅋㅋㅋ
    저는 이상적인 삶이라는게 막 람보르기니를 탄다거나 해외를 팍팍 다니는거보다,
    돈이 없어서 뭘 못하지 않고, 생활비걱정없이 쓰는게 이상적인 삶입니다.

    하긴 씀씀이가 헤프면 그것도 또 안되겠죠? ㅋㅋ
  • 레벨 상사 2 그러지좀마 18.11.19 14:45 답글 신고
    월급 생각하면 한숨 나오고 답이 없지만...
    그냥 내가 출근할 직장이 있고, 꼬박꼬박 돈이 들어오는것도 복이라 생각하고...
    아침 5시반에 일어나서 집에 저녁8시쯤 들어가서 16개월 아들하고 1시간 놀고 씻고 잡니다.
    제 생에 외제차는 틀렸고...카니발이라도 사고 싶은데...현실은...
    직장인 아빠 엄마..글구 청년들 솔로들...다들 힘냅시다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50 답글 신고
    저랑 패턴이 비슷하시네요.
    아들 보는 재미로 사는데, 이놈이(20개월) 엄마바라기네요.
    아빠는 말태워주고 목마태워주고 까까줄때만 좋아하네요.

    덕분에 무릎 씹창나도록 말태워주고 있습니다....
  • 레벨 중령 1 하쿠나마타타ll 18.11.19 14:48 답글 신고
    형님 우선 비교는 ..읍읍!
    우리 모두 행복의 1순위부터 생각해 보입시다~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4:50 답글 신고
    다른분들 말씀 보니 비교가 문제인것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JiNanSG 18.11.19 14:51 답글 신고
    훨씬 더 못벌고,, 빚도 있고 아이도 있습니다 ㅠㅠ
    아무래도 대다수의 평균 보다는 소수의 상류층이 돋보이기 마련이니까요 !!
    화이팅합시댱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5:00 답글 신고
    대기업이 하도 후려치니 중소기업이 힘들고, 그 중소기업에서 월급받는 사람들도 힘든거겠죠?
    형님도 인생 잘풀려서 벤츠타고 비행기타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경월그린 18.11.19 14:56 답글 신고
    애가둘이되면 답정카 입니다...

    카니발 사세요...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5:01 답글 신고
    하...... 정말인가요....
    2명까지는 어떻게 다른걸로 못비벼보나요?
    티구안 올스페이스 보니까 2열도 넓고 트렁크도 넓던데 어떻게 안되나요?
    카니발 이쁘고 좋은데 진짜 지금이 아니면 외제차 못타볼것같아서요.
    현기차 타기도 싫구요.
    그래서 쉐보레 트래버스나 뭐 그런것도 보긴했는데... 답답하네요.
  • 레벨 원사 3 띄브랄때슈 18.11.19 15:59 답글 신고
    저도 지방 광역시에 집한채 중소기업 다니는데 급여 3백쯤 되구요...외벌이 입니다 아들 둘에 와이프 네식구이구요 아들둘은 초3초1입니다 영업직이라 기름 값은 회사에서 나오고 집대출은 3천넘게 있네요...얼마전까지 와이프 일하다가 회사사정때문에 그만두고 현제 외벌이 입니다 저축은 같이 벌때는 적금넣었는데 이번달에 만기여서 지금은 안넣고 있네요...나가는거야 기본적으로 백정도 나가고 생활비로 이것저것 150정도 쓰고 있네요...거기서 더할때도 있고 더안나올때도 있고요...이제 외벌이니 더 이상 저축할게 없네요...그래도 뭐 조금씩 아껴서 1박2일로 여행 다닙니다...차는 중형차 10년된차 있구요...차 바꾸고 싶으나 현실이 안되는건 참고 있습니다...사람사는건 다 똑같은것 같아요 더벌어도 더 쓰고 덜벌면 덜쓰고...한번씩 가진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저보다 덜가진 사람 생각하면서 나는 차랑 집도 있고 집에 가면 아이들하고 와이프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생활합니다..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전 큰행복보다는 소소한 행복이 더 좋네요...여행이란게 크게 생각할께 아니더라고요...그냥 한번쯤 나가서 코에 바람넣고 오고 아이들이 좋아하고 와이프랑 가서 즐거움이면 돈 몇십만원 안아깝습니다...다가지면 좋겠지만 덜가지면 어떻습니까?가족이 있잖아요...힘내시고 행복이란 놈은 멀리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글을 쓰다보니 무슨말을 쓴건지 모르겠네요 즐건 하루 보내세요...
  • 레벨 원사 3 183cm80 18.11.19 17:38 답글 신고
    공감하고 갑니다.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19 17:50 답글 신고
    무슨말을 쓰신건지 전 알것같습니다. ^^
    그놈에 비교가 문제였나보네요.
    그리고 한번쯤은 외제차를 더 늙기전에 타보고 싶다는 욕심도요.
  • 레벨 원사 2 코피연속빠빵 18.11.19 19:19 답글 신고
    저는 25살 입니다
    이번달 월급여760들어왔네요..
    매달 평균7~900왔다갔다하네요
    고등학생 1학년부터 학교다니면서 지금까지 군대 다녀온것빼고 쭈눅 택배만했네요 고등학교땐 학교끝나고 택배 상차 알바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택배기사 하다 군대 다녀오고 말차때 면접이랑 탑차 신차계약하고 차나오기전까지 사무실차로 일하다가 제차로 하고있네요
    어짜피 나이는 어려도 이바닥에선 잔뼈가 굵으니 면접이라보기보단 아시는분들 찾아가서 일자리 달라한것밖에없네요
    할부도 일년 만에 다 끝내고 이젠 승용차 할부만 나가네요..
    어쩌다보니 지금만나는 애인이랑 내년에 결혼날짜잡아서 이제부터 신나게 결혼준비하네요
    지금버는 금액도 너무 작아서 저는 미치겠네요
    당장 신혼집부터 구해야되는데 그걸 못해서요
    하루에 6시간도 잠을못자니. 미치겠네요...
    아침6시 출근해서 11시12시 퇴근하니깐요 ㅜ
  • 레벨 대위 1 부자되자80 18.11.19 21:38 답글 신고
    택배 760 ??? (Wow) 에서 순수익은?
  • 레벨 원사 2 코피연속빠빵 18.11.20 06:59 신고
    @부자되자80 할부 끝났으니 기름값 담배값 밥값이라 하기보단 군것질?도 잘안하니 밥은 집에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고 군것질은 배달하다보면 항상 아줌마 아저씨들이 주셔요.. 핸드폰요금 뭐 자질구리한거 까지하면 한달에 넉넉히 100만원 안쓰네요
    기름은 주유소 지정해놓고 달달이 세금계산서 끈고요..
  • 레벨 원사 2 코피연속빠빵 18.11.20 07:00 신고
    @부자되자80
    한달에 900찍는분도 많아요..
  • 레벨 하사 2 소추넘버식스나인 18.11.20 00:53 답글 신고
    일하시는거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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