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이폰8 직구하다가.. 국내서 사는 거보다 더 비싸게 돈 들었다는 글 썼는데..
그 때 같이 주문한 애플워치4가 또 발목을 잡네요.
와이프꺼랑 제꺼 2개를 주문했는데...
1인당 1개밖에 안된답니다.
나머지 1개는 폐기처리하거나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답니다.
근데.. 그 전파인증 받는데 돈이 천만원 넘게 든다네요.
헐~ 애플워치4 60만원짜린데... --;;
하나는 내가 쓰고, 하나는 와이프가 쓸거라고 했더니..
한사람이 하나의 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법이 그렇다고 하네요.
아... 진짜...
정보 제대로 알지 못하고 직구를 했더니..
이런 불상사가... ㅠ.ㅠ
여러분.. 직구할 때는 그냥 직구 대행에 맡기는게 가장 좋습니다.
돈 왕창 깨집니다.
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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