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 다르겠지만 마흔중반버티기도? 어려운가봐유..
부장달고 있는 연봉 어마무시한 횽님인데
이제 못버티나봐요ㅜㅜ 아직 애들 어린데..
저한테
장사할까?
라고해서
쓸데없는 소리말고 벌어놓은돈이랑 퇴직금 세이브해서 애들 키우고
형 월급에서는 정말 쥐꼬리겠지만
고향집이 여기니 형만 서울서 내려와 월 한 200주는 시청일 알아봐줄테니 하라고했네유...연 일억넘게 벌던 사람이 성에 차겠냐만은...
고민좀 해본다고...
200은 한달 카드값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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