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파x바게트 운영중이고
건물은 본인 아버지꺼라 돈 참 잘버는데
365일중 거의 364일은 문 열어요.
명절 당일도 오전에만 닫고 오후에 열고...
돈 잘버니 차도 좋고 집도 좋은데
제가 물었네유. 가게 좀 알바한테 맞기고 유럽이라도 가서 쉬었다 오지?? 하면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망한다고....요놈 지금 15년째 장사하는데 제수씨랑 신혼여행으로 사박오일 해외한번 나간게 전부...
물론 제수씨는 해외 잘 다녀유...돈많이주니..
그거 보면서 전 달에 천오백씩벌어도
못할짓이구나 싶어유. 요놈 아침6시면 가게나가서 마감만 알바맞기고 8시에 집와유...매일
친구분은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못할짓이다,,생각 하실수도 있구요 ㅎㅎ
하겠지유^^
본인은 돈이 아까워 돈 사용 못함
혹시라도 돈쓸곳 생기면 사지육신이 벌벌떨림.
받을때는 십원한장도 안틀려유
요놈 요놈 듣기가 영 안조네유
친구또는 이친구가 맞지않을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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