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저의 절실한 생각을 문신으로 표현했는데, 제게 이렇게 큰 걸림돌이 될지는 몰랐네요.
뭐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새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와서 생각하니 너무 후회됩니다.
앞으로 제가 이직을 생각중인데 문신이 많이 걸림돌이 될거 같네요.
혹시 형님들 중에 문신 지워보신 분 계시는지 정보좀 얻고자 합니다.
서울에서 문신 시술 전문으로 하는 병원 몇군데 돌아다녀 본 결과
아래 두군데 중에 할건데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나서 고민이 됩니다.
1) 클린타투
2) 아우름의원
클린타투는 완전 문신제거 전문 병원인데 비용이 아우름 의원의 두배네요...
그렇다고 아우름 의원이 실력이 모자른거 같아 보이진 않는데 실제 제가 안해봤으니
시작하기 전에 너무 많이 재게되네요..
혹시 저 두 병원중에 하나 해보신적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젊을때야 피부땡땡하고 그려노으면 이쁜디..
다늙어소 주름살 짜글짜글한디
몸을 덮는... 문신ㅎㄷㄷ하쥬..
친구놈도 취업에 서류는 잘~~ 통과하는디
신검에서 계속 나가리되소..
결국 지웠네유..
어딜가나 비슷할듯하구요.. 한번에 지워지는게아니라
몇~달에 걸쳐서 시술받더라구요
완전히 맨 피부로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희미~~~하게 티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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