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 질질 나와서 맨날 풀었떠니
이젠 하다하다 쌍코피 .......
하아....
여친이는 남자친구가 아프다는데 박보검이란 친구한테 환장에 빠졌구요...
그 와중에 아부지는 태국으로 올해만 3번째로 놀러가더니 가기전에 떡하니 손자 언제 나오냐고 무심하게 투척...
그래도 엄마는 걱정해줬더니, 그것도 잠시 엄마도 박보검에 빠지고 ...
여친이 있어서 행복했는데, 그놈의 드라마가 나를 환장하게 하네요
... 이런 우라질 ...
아픈 것도 내가 아파서 그러는게 아닌데
서럽네요...
그런 의미로 오늘 가서 마법의 메모책을 꺼내서 폭풍딸이나 ... 에라이 썩을....
남자 쌍코피는 그렇게 훌린면 안되는데 ㅠㅠ
코풀때 물로 푸셔유.. 휴지로풀다가
코도 쓸려서 아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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