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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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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 278goo 18.12.09 18:43 답글 신고
    추천도하고 댕겨왔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내년에는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습니다. 홧팅입니다 ~~^^
    답글 1
  • 레벨 일병 오우야후 18.12.10 12:16 답글 신고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사는게 다 그런겁니다 라는 노래가사 처럼 아무렇지 않게 꿋꿋히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2:37 답글 신고
    산다는게 다그런겁니다 진짜 꿋꿋하게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1 독스쿱 18.12.10 12:17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2:43 답글 신고
    힘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똥파리잡는파리채 18.12.10 12:20 답글 신고
    공감버튼 눌렀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희망합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2:42 답글 신고
    그희망 놓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SM52OLE 18.12.10 12:28 답글 신고
    4994번째 입니다!! 다왔네요 힘내세요~!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2:3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퓨리나이트 18.12.10 12:29 답글 신고
    제가 4998 번째네요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2:38 답글 신고
    덕분에 5천표가 넘었어요 다시 또 도전이겠지만
    너무감사합니다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2:38 답글 신고
    맞는말씀이세요 백퍼맞는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영세 18.12.10 12:34 답글 신고
    일 안 하는 여성부
    어찌보면 이런걸 여성부에서 해결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2:42 답글 신고
    그럴수도있겠네요...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집나간뚜비 18.12.10 15:09 답글 신고
    여성부 내년예산 1조랍니다 44%인상률
    기가차네요...
  • 레벨 병장 dffass 18.12.10 12:39 답글 신고
    공감 5천개 넘었습니다ㅎㅎㅎ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2:42 답글 신고
    너무감사합니다 눈물이 날것같습니다..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멍멍이밥상 18.12.10 12:41 답글 신고
    힘내세요..!!!!!!!
    곧 천사가 올겁니다!
  • 레벨 중사 2 fallstory 18.12.10 12:52 답글 신고
    그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일 생길거에요
  • 레벨 중위 1 프로카1번 18.12.10 12:54 답글 신고
    공감했습니다
  • 레벨 일병 위디아 18.12.10 12:56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
  • 레벨 훈련병 무라마산 18.12.10 12:57 답글 신고
    추천하였습니다.
    간호사에게 3분 교육받고 한달째 제가 직접 주사놓고 있습니다. ㅠㅠ
  • 레벨 병장 디엠지 18.12.10 14:58 답글 신고
    저도 직접주사놔줬어요. 근육주사라 굳이 병원에서 맞지 않아도 됩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06 신고
    @디엠지 신랑이 주사공포증이 잇어서 땀과 손을 떨어요..ㅎㅎ 제가저글을 쓴 중에 제얘기도있지만
    많은 난임분들의 이야기를 추가해서 쓴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18 신고
    @디엠지 저도 제가놓다가 다리마비가 와서...
    유산가능성이 있어도 질정으로 햇네요..이식하고나서
    이상하게 택시타는것도 무서울때가 있죠...
    ㅇ직장다니시는분들 보면 정말대단하신거 같아요..
  • 레벨 상병 대포처럼 18.12.10 12:59 답글 신고
    저도 난임부부입니다.
    와이프와 열심히 노력중인데
    안되면 어쩌지하는 걱정때문에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하네요....
    시험관 한번 하면 채취 / 이식때 이틀은 집에서 쉬어야하는데 맞벌이라 그러지도 못하고..너무 미안할 뿐입니다
  • 레벨 하사 3 샬럿 18.12.10 13:05 답글 신고
    저희동네로 이사오세요 출산률이 너무높아 지원금도 거의안나와요 ㅋㅋㅋ 쇼핑몰가보면 죄다 임산부들..저희부부는 바로 한번에 성공.. 제가 말하고싶은거는 저희동네가 왜이렇게 출산률이 높은지 고민햐보는것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07 답글 신고
    동네 기운이 많이 좋은곳인가봐요 ㅜㅠ
  • 레벨 하사 2 clubD 18.12.10 13:07 답글 신고
    아.... 난임.. 안 겪어보신분은 그 괴로움을 잘 모르실 겁니다...
    저희부부도 검사란 검사 , 인공수정, 시험관 안해본게 없이 다 했었습니다.
    특히 부부 난임문제는 여성이 엄청 고통을 받습니다. 제 아내도 그랬고요.
    몸도 힘들고 마음도 힘들고.....
    같이 병원 가기도 했지만 아내 혼자 병원도 수없이 다녔습니다. 둘이 울기도 많이 울고 했었죠.
    난임 전문 병원 가면 정말 병원 공기자체가 우울합니다...
    다행이도 5년지나 쌍둥이를 선물로 주시더라고요..
    다 힘든 분들 간절히 원하는 분들만 모여있어서 임신성공했다는 의사의 말에도 기뻐하지 않고 주차장에 내려가 차안에서부둥켜 안고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 레벨 원사 3 미스터존슨 18.12.10 13:22 답글 신고
    저도 5년만에 시험관 3차에 성공했습니다. 내년1월 출산예정이구요.
    당시에 난임병원에서 임신했다고... 와이프가 그 소리 듣고 저에게 걸어오면서 입모양으로 "됐어!" 라고
    했을때 그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다들 간절한 분들만 모여서 그 자리에서 절대 소리지르거나 좋아하면
    안되죠. 와이프 데리고 나가서 길거리에서 둘이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 지금 이글쓰면서도 소름 돋네요 ㅠㅠ
  • 레벨 하사 2 clubD 18.12.10 13:30 신고
    @미스터존슨 네 고생하셨습니다.축하드려요.
    저희 쌍둥이들은 내년에 벌써 5살이 됩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너무 작게 태어나 걱정했는데 잘 크고 있죠...
    글쓰신분도 그렇고 정말 많은 분들이 난임으로 고생하십니다...
    그 고통,고생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공감하고 와서 보니 덧글이 있어 답덧글 드려요.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07 신고
    @미스터존슨 저 그 댔어 라는말에 울컥했어요..
  • 레벨 원사 3 미스터존슨 18.12.10 16:49 답글 신고
    @잇힛잉 힘내세요. 될껍니다!!
  • 레벨 상사 2 기재황 18.12.10 13:11 답글 신고
    공감하고왔습니다.
    5000명 넘었네요.
    부디 잘이겨내시고 좋은소식기다리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10 답글 신고
    제가 절실하지 않았다면 6개월중기유산후 포기..했겠지요...말이 중기유산이지...선둥이 보내고 한달뒤 다시 양수가터져 22주 후둥이를 자연분만 했습니다...그후에 계속되는 화유와 심정지..그만햇겟는데..
    너묵간절해지니 포기가안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당당했습니다...나 난임이야 하면서요..
    차수가 늘면 숨긴다는말이 맞는거같아요.. 유산되면서로가 또 힘드니 가족들에게도 숨기겢되고 그냥 넘겼던말들이 계속되는 유산에 예민만해지네요..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미스터존슨 18.12.10 13:19 답글 신고
    난임 5년하고 시험관 3차 성공하여 현재 뱃속에 아들 있습니다. 내년1월에 출산예정이구요.
    저희부부는 난임원인이 없었는데 안생기더군요.

    난임병원 혹시 가보신분 계신가요? 난임병원에 사람 미어 터집니다. 왕복 500km KTX로 왔다갔다 하면서
    수십차례 갔습니다. 정부 출산장려금??? 그 공무원들 난임병원은 가봤나 모르겠네요.
    예약안하면 진료도 못볼정도로 입구에 줄이 엄청 납니다. 그분들 대부분이 제발 1명만 제발 첫째만... 생겼으면 좋겠다
    라는 분들 많아요. 첫째만큼은 제발 지원좀 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4회까지 보험이 가능하고 그이후에는 보험안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돈모아서 또하고 돈모아서 또하고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죽도록 갖고싶어 하는 난임부부에게 제발 의료보험 제한을 첫째만큼은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사이트들어가서 공감했습니다. 이글도 추천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11 답글 신고
    아 저도 환자..일까 많이ㅇ생각이 드는데
    마음이 아프므로 환자라고 했습니다^^
  • 레벨 상병 달려라껌둥아 18.12.10 13:55 답글 신고
    추천과 공감하고 왓습니다 좋은 일 꼭 생기실겁니다
  • 레벨 하사 2 동해물과백수 18.12.10 14:04 답글 신고
    보배드림 눈팅만 최소 6년이상 했습니다. 글쓰신분 때문에 회원가입했습니다.
    먼저 유산과 시험관 8차까지 하셨다는말에 얼마나 부부가 힘들었을까, 얼마나 아플까 그마음이 느껴집니다.
    스스로를 난임환자라고 할정도로 그 마음의 아픔이 어찌 말로 설명이 될까요.
    그래서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고 해서 가입하고 댓글을 남깁니다.
    추천과 공감하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저희 부부도 시험관 하고 있습니다. 채취전에는 배주사도 2~3개식 맞았고 지금은 돌주사(프로게스트) 주사 매일 맞습니다. 1cc식 10cc짜리 다떨어지면 또 받으러가고,,,, 저희 아내도 주사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주사는 제가 배워서 놔주고 있습니다. 두분의 정확한 상황을 알수는 없지만 남편분이 배주사랑 돌주사 배워서 주사 놔주는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남편도 할수 있습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13 답글 신고
    배주사는..껌이죠 뭐 ..ㅎㅎ 맞으면 절대안되겟지만.
    크녹산 배주사를 맞는날이오면 더예민해지실거에요..
    이게 진짜 장난아니고..배에 혈관이 다터져서 놓을데가 없네요ㅜㅜ
  • 레벨 중사 3 324154 18.12.15 08:13 신고
    @잇힛잉 대전 사시죠?
    저희도 대전 살고 저희도 유산 두번하고
    대전서울여성병원 난임센터가서 크녹산 처방받고 작년 이맘때 건강한 애기 태어났어요

    힘내세요 정말 좋은날 올거에요
  • 레벨 훈련병 yomiyomi 18.12.10 14:09 답글 신고
    참여할려했는데 이미 달성했네요 꼭 힘내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 길 간절히 바랍니다
  • 레벨 병장 홍쯔 18.12.10 14:33 답글 신고
    공감했습니다. 힘 내세요!
  • 레벨 중령 3 참을인을새기며 18.12.10 14:40 답글 신고
    역시보배♡
    좋은일하는것엔 1등♡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13 답글 신고
    저 감동받았어요 진짜..
  • 레벨 병장 쭈댕왕자 18.12.10 14:42 답글 신고
    5000 넘었네요. 제가 5070 이었습니다. 좋은 결과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 레벨 하사 3 밍밍키 18.12.10 14:56 답글 신고
    "동네 내과에서 맞자니 난임환자라고 의사.간호사.환자
    들이 수근수근..."이건 좀..그냥 님이 느낀게 그런거 같고..그런식이면 감기 말고는 다들 남들 눈초리 무서워서 병원 가겠나요?
    동네 산부인과 가도 안놔주나요?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16 답글 신고
    놔..주겟죠? 맞아요 제가느낀것중 하나가 내과를 갓는데 의사가 저에게 불임이야? 애기못가져? 먼주산데
    이러시길래 순간 울컥해서 나온적도 있어요..ㅎㅎ 물론 원글에 제얘기뿐만 아니라 난임분들이 겪는일을 모아 젤 많이 들엇던 소리를 적엇어요..
    음..다이겨내야죠..근데이게 호르몬제라서 갱년기증상? 이 와서 가끔 저런말들이 아플때가 있네요....
  • 레벨 하사 3 밍밍키 18.12.10 15:28 신고
    @잇힛잉 그 내과의사의 반말이 문제네요. 내용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난임 환자라 큰 병원에서 맞던 주사 맞으러왔다는데 그럼 의사가 " 불임이세요? 아기를 못가지시나요? 무슨 주사인가요?" 확인하는게 당연하죠. 의사 간호사 환자들이 수근거렸다는건 글쎄요. 좀. .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5:23 답글 신고
    그리고 저희동네에는...산부인과가 없어서..
    택시타고 5천원 내고 나가면 있어요....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2.10 16:01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총알택시최기사 18.12.10 15:12 답글 신고
    가슴이너무아픈글이네요.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zzang0101 18.12.10 15:29 답글 신고
    산부인과 근무중입니다. 주사 의뢰서 가져가면 다 주사는 놔주는데요. 과가 다르면 혹시나 거부할수도 있지않나 싶네요. 동네 병원서 거부하거나 수근대면 동네 작은병원 말고 근처에 분만병원 있으면 가보세요. 환자를 상대로 수근대는건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레벨 대령 2 브루미즈 18.12.10 15:30 답글 신고
    정부는 애 낳으라고 말로만 떠들지말고 이런 부분을 도와줘야지요. 힘내세요... 반드시 아이가 생기실 꺼에요.
  • 레벨 하사 2 kwak2323 18.12.10 15:39 답글 신고
    5084 공감자 입니다.
    빠른 개선이 시급함을 공감합니다.
    저희부부도 유산 경험이 있기에 그 아픔 알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미키아 18.12.10 15:55 답글 신고
    이쁜아기 꼭 낳으시길
    미리 축하드릴께요
  • 레벨 상병 호이짜44 18.12.10 16:41 답글 신고
    힘내세요
    꼭 좋은소식 있을껍니다
  • 레벨 일병 살쾡잇 18.12.10 16:48 답글 신고
    힘내요!
  • 레벨 중사 1 웃음가면 18.12.10 16:59 답글 신고
    힘내세요 꼭 좋은 일 생기실거예요^^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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