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몬스터 스팍입니다 드디어 제가...1달 하고도 2주정도 작업끝에 완성했습니다 ㅜㅜ
처음 시작은 체차를 완성하고나니 아쉬운 부분과 거의 끝에와서 공업용 미싱을 바꿔서 완성했던차라 작업의 아쉬움이 남아
친한동생에게 마루타가 되어달라고 부탁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친구는 차에 관심이 1도 없는 친구이며 심지어 썬팅도 안하고 순정으로 타고다니는 친구입니다...이차가 생각난게 어지간한 튜닝한차보다는 완전순하고 순한 차량애 생명을 불어넣고 싶었습니다
그리해서 시작한게 원단을 고르고 그 원단으로 다시방부터 만들었습니다 공업용 미싱의 손맛을 언능 느끼고싶어서 두줄스터치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올렸던게 사진이 중복이 많아 많이 줄이고 줄여서 고른건데 카본랩핑도 몰랐던제가 완성도를 위해 이것도 도전했습니다
저의 장점이 인내거든요 ㅎㅎ 하신분들도 있겠지만 랩핑은 사포질의 인내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카본은 거의 완성해서 만든거고 대쉬보드느...1주일동안 쳐다보면서 어떻게 만드나 고민만 하다가 순정라인 경계선이 자꾸 눈에
들어오다보니 그 선을따라 누빔을 나눴습니다 일단 방향을 잡으니깐 금방 완성하더라구요^^2주동안 대쉬보드없이 다닌 친구를 불러서
조립해주고....
이 콘솔을 보면서 또....2주 가까운 시간이 흘러갑니다ㅜㅜ도저히 라인과 방향을 잡을수가 없었는데 그때 문뜩 떠오르는게
생긴대로 원단을 붙이면? 감을 못잡았던 원단 짜집기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위해 나름 공식을 만들어 합쳤을때 그 모양이 나오게
집중해서 만들어서 성공했습니다
그 공식을 다시 확인차 필러에 적용해봤구여 우연이 아니었던걸 확인하고 그때부터는 술술 잘 풀렸으나....주말 출근으로 시간을 놓치고 놓쳐서 미안한 맘에 스피커 작업을 도전하게 됩니다...ㅎㅎ
어짜피 마루타인걸 내맘대로 만들어 버리겠다 기대는 하지말고 언제 될지도 기대도 말라고 큰소리 쳐놓고 사실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너무 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면발광까지 도전합니다 ㅎㅎ
오디오 작업해본게 언제인지 ㅎㅎ 암튼 그 느낌을 다시 소환해서 재미있게 만들어 봅니다
굳는동안 트림을 만들고 공식 환인차 일부로 도어부분을 원단을 쪼개봄니다
역시 중복이라 사진은 골라서 완성사진^^ 그냥 통원단 같지만 5군데 짜집기 입니다 누빔도 원단 이어놓고 이후에 누빔넣은거라
보이지 않는 정성이 숨어져 있습니다
필러도 인내의 사포질로 시간을 낮에서 해지기 직전까지 부드럽고 라인의 동일함을 위해 열심히 사포질후 원단공식과 미싱의 손맛을 느끼고 싶어서 일요일밤이 늦는지도 모르고 필러도 뚝딱 했습니다 우연이3번이상이니깐 아마도 그 공식은 믿어도 될만큼 자신감도 상승 했구요 그만큼 중요한게 이거 다 짜집기 해서 안맞음...원단과 시간을 버리는거라ㅜ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나서 테스트 ㅎ 역시 이쁘네요 면발광은 ㅜㅜ
그래도 원단을 나누어 이어붙이는게 내심.. 못믿었는지 핸들 하부 커버와 에어백 커버도 확인차 만들어 봅니다
이럴수가....제 자신을 믿을수 없을만큼 계속 들어 맞네요 ㅜㅜ
아놔...이것도 맞네...ㅡㅡ 여러번 반복적이어야 뭔가 노력해서 기술이 늘었구나 할텐데 한번에 성공 하니까 김빠지는 허탈함이
느낀 작업이었습니다
그리해서 오늘 장착했습니다^^
1달가까이 시간을 투자한끝에 완성되었습니다
능력자시네
이거 이럼 팔수가 없....ㅠㅠ
작업보니 고수십니다...
혼버튼이 그대로 얼굴을 강타하게 되어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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