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이를 낳아 열심히 키우고있는 초보아빠입니다
다행이 와이프가 모유가 잘나와 먹이고있는데요 일특성상 제가 아침에 자기에 와이프를 밤에 충분히 재워서 24시간 잘 캐어하며 키우고있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일단 와이프가 잠들기전 모유를 유축해놓고 새벽에 제가 먹이는데요 유축모유를 냉장보관하다가 중탕해서 먹이는데 전 냄비에 물을끓이면서 거기에,잠깐 담아두면 적당온도가 되서 빼서 먹이거든요??근데 와이프가 인터넷(블로그,맘카페)등에서 보고는 끓는물에,안돼고 무조건 55도 이하의 물에 중탕을해야한다고 하네요,저는계속 분유를 끓이는것도아니고 잠시넣어서 40도정도때 빼서 먹이는데 무슨상관이냐 하고 와이프는 그래도 영양소가 파괴된다 55도 물에,넣어서 중탕을해야한다 하는데,상관없지 않나요??이론적으로봐도 분유가 끓지않고 적당한 온도가되서 빼는건데,상관없지않을까요??와이프와 같이 볼거라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너무 뜨거운 물에 중탕하면 영양소 파괴되요
계속 그리 먹이면
온도는 맞으나 걍 영양소 떨어지게해서 배불리기만 하는 상황과 비슷^^;
넘 힘드시면 보틀워머같은거있으니 그거 써보셔요~
근데 참 좋은 남편분이시네요~
초보아빠 화이팅!
아이가 먹을꺼니 좋다고하면 좋다고 하는대로!!!이쁜아기 행복하게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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