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정된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승객을 하차시켰다가 승객이 사고를 당한 경우에는 버스운전자가 전적인 책임을 지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그곳이 안전한 장소였다면 승객의 사고는 버스운전자와는 무관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운전자에겐 아무런 책임이 없다. 또한 정해진 정류장에 하차를 시켰으나 승객이 안전한 보도로 바로 올라서지 않고 차도에 서 있다 버스가 출발하는 바람에 버스에 부딪혀 다친 경우에는 보도로 바로 올라서지 않은 승객에게도 약 30%정도의 과실을 인정하는 것이 보통이다.
본인 뇌는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목소리 크면 이깁니다. 내가 뭘 잘못했어요 빼액~~~~하고
일단 정류장이 아닌곳인지 여부부터 확인해 보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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