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와입과 대화중 궁금한게 있어 여쭤봅니다.
평상시에 자연식이나 과일섭취등으로 영양소를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와이프는 항상 약으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와입은 제가 소화 잘 안되면 무조건 소화제를 챙겨줍니다.
저는 운동을 한다거나 식습관을 바꿔보거나 양배추,바나나,매실액등등을 조합해서 믹서기로 갈아서 마시구요.
일단 저는 영양제라 생각되는 센트*,루사*,칼슘종류등해서 3알은 꼬박챙겨 먹고 있구요.
감기는 잘 안걸리지만 걸리면 휴식 또는 운동등으로 참아내고요.
사설이 길어지고 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1.집에 소화제5종류, 관절약3종류, 영양제5종류, 각종통증완화4종류, 과일즙(배,대추,양파,호박,사과)5종류,
각종 알약들 이렇게 많은게 정상인가요?
2.자연식 대 약 어떤걸 추구하시나요?
3.소화기관 관련 좋은정보나 효과보시는 제품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2.자연식유
3.까스활명수유
알약으로 먹는 건 흡수가 한 25%도 될락말락 하답니다.
그래서 알약들에 그렇게 '하루 섭취량이 한 알에' 뭐 그렇게 고단위로 들어있는 거고요.
더구나 대부분 사람들이 정제를 먹으며 물을 충분히 마셔주지 않는데, 그러면 흡수율은 더 낮아집니다.
이상,
약 먹어 건강해지는 사람은 없다는 가르침을 꾸준히 받아 온
의료인 부모의 아들이 말씀드립니다.
와입한테 보여줘야겠어요.
그래서 우루사가 그렇게 효자 상품이 될 수 있지요.
약 좀 그만사고 자연식하자는 제말을 씹으며 약국갔다온 제 와입좀 말려주세요.
병원가서
처방전 받고
약국가서
약받죠
(사실 이게 공식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있는 약들)
그 외는
항상 챙겨먹는건
프로폴리스
프로바이오틱스
씹어먹는 종합비타민
씹어먹는 유산균
입니다!
과하면 탈난다 모두 맞는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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