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살 고3입니다.
전에 수능보러 간다고 올렸던 학생이였습니다.
수시를 하향지원이랑 상향지원을 섞어서 넣었지만 결국..다떨어져서
생각하지도 않았던 정시(수능으로 가는거)로 가게 되었는데 성적이 썩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이제 생각도 안한 정시(수능)으로 갈려하니 갈대학도 많지도 않네요.. 갈려는 과가 경영학과,광고홍보학과,미디어커뮤니케이션등등으로 갈려하니 막막합니다.
제꿈은 항공사나 공항쪽 또는 자동차회사쪽 홍보를 하고 싶어서 홍보관련 학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인생에서 있어서 대학이..하..부모님께도 죄송해서 이런 제 심정을 말씀도 못드리네요...
보배형들...조언좀 해주세요.
위에 과들은 대부분 출신학교가 상당히 중요한 과들 아닌가요? 보통 공대쪽은 크게 학교를 안보는데 저런쪽은 학교 많이 보는걸로 압니다.
요즘도 입시관련 작년 경쟁률 이런거 나오는 책 있는지 모르겠는데(제가 옜날사람이라), 일단 해당 과 있는 학교 중에 경기 외곽이나 지방에 있어서 작년 경쟁률이 좀 떨어지던 곳 위주로 찾아보세요.학교 거리 보다 학교 이름이 먼저 입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인데 아직 뼈가 물렁해요
살살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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