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약 한달 전쯤에 제 마음대로 취직이 되지 않아 꾸짖어 달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513886
그 한달 사이에 29살이 3일 남은 시점에 합격통보를 받아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힘들 때 형님들께서 해주신 응원으로 힘을 얻어 취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근무지는 발령 받은 상황이고 다음주부터 연수를 받으러 갑니다.
형님들이 주시는 세금으로 도로관리를 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응원해주셨던 자게 형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힘내시구요
어디가나
인간관계가 힘들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추운데 몸관리 잘 하셔서 겨울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운데 몸관리 잘하셔서 겨울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를 아직도 철없는 애로 보십니다...
물가에 내 놓은 어린애처럼 말이죠.
자제 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제 나이 또래라면 친구들이 하나둘씩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 압박을 받고 있을 겁니다.
당장 오늘 만나기로 했는지라...
소개팅이 잘된다는 보장은 없잖습니까ㅎㅎㅎ
앞으로는 정진만 하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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