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개발행위 허가 땅을 샀다.
근데 여기서 딜레마에 빠진다.
1. 태양광 판넬(3억)만 설치해서 한달에 300만원으로 안정적인 꿀빤다.
vs
2. 태양광 판넬(3억) + ESS(배터리 저장장치5억) 으로 8억 넣어서 한달에 900만원 꿀빤다.
근데 전자는 안전한데
후자는 화재 위험 이빠이임.
안전하게 300이냐
노빠꾸 900이냐
* 참고로 ESS는 리튬이온으로 불나면
소방관들 구경하다가 판넬 다 타면 그때끈다.
리튬이온에 물 뿌리면 발정난 개마냥 더 폭발해서
다타게 냅둠.
(보험가입도 ESS는 잘안시켜줌)
8억짜리 향냄새 맡아야 함*
이거 보험 안들었는데 타면
신안가서 새우잡아야 한다.
1번입니다.
사유는
어차피 태양광은
위험을 감수하고 해야하는데,
2번은 너무 패널티가 크고
들어가는 자본이 많다고 생각되서요.
태양광의 가장 큰 위험은
기상악화로 인하여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ㅜ__ㅠ
한때 태양광 조사 열심히 해본 결론입니다.
만약 제가 그 사업한다면 2번하겠습니다.
이유는 2번이 꼴려요.
업장이 10개 이상이면 3개를 노빠구.
위험 분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시는거 보니
망해 본 적이 없으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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