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고장..
간단히 조치될 수 있는 방법을 우리는 잘 몰라서 생돈 날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장의 여러 원인중 순환펌프 고장시 조치방법을 공유합니다.
보일러 증상.
보일러에서 다다다닥는 소음이 들린다.
보일러 가동이 되다가, 확인 or 이상 or 고열 불이 들어온다.
이때 가장 의심해야하는건 순환펌프입니다.
순환펌프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니 보일러가 멈추게 됩니다.
(정확한 판단은 해당 보일러 업체에 문의)
순환펌프가 맞다면 그럼, 교체해야 겠지요?
해결방법.
순환펌프 통으로 교체할 필요없이
콘덴서 교체만으로 해결이 됩니다.
순환펌프 부품값: 5만원(+-) + 출장비용?
콘덴서 부품값: 3천원(+-)
아래 사진 추가 설명...
순환펌프 사진입니다.
그 위에 붙어있는 작은 검정색 네모모양이 콘덴서 입니다.
순환 펌프에서 콘덴서를 분해하면 위 같은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밑줄의 정보와 같은 콘덴서를 교체하면 되는 겁니다.(구매시참고)
오픈마켓에서 콘덴서 검색하면 판매하는 곳 있습니다.
콘덴서 교체방법
1. 보일러 전원 off (전원코드빼기)
2. 기존 콘덴서를 탈거(배선분리)
3. 새 콘덴서를 기존 배선에 연결
이때 배선 좌.우 구분 없습니다.
p,s: 여름 선풍기가 기존 보다 약하거나 비슷한 증상이면 똑같이 콘덴서 교체로 해결 됩니다.
이건 진짜 몰랐다 하시는 분 추천^^
에어컨 실외기도 은근히 콘덴서가 나가서 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출장부르면
금액죠 나오죠..
저걸로 해결될 수도 있어요.
잔류전하가 있으니 코드 뽑고 약5분 뒤에 확인 혹은 교체 작업 하시구요.
장갑 꼭 끼고 하세요.
해결책을 모르겠어요
어디서 새는지, 보일러 고장인지..
아랫집 물새는것도 없고 보일러 열어보면 물탱크에 물은 없고.. 전원껏다켜서 시운전 돌리고 정상운전시키는데 문제를 못찾겠네요,
예전에 사는 집이 그래서 저는 직접 물을 채웠어요
저도 얼마전에 보일러에 불이 붙었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했고 에러코드는 01(귀뚜라미)이 나타나서...
잠깐 검색하니 불꽃빛감지하는 센서가 있던데 그거 뽑아서 휴지로 닦아주고 다시 꽂아서 작동해보니 이상증상 없이 잘 작동하더군요.
아마 불렀으면 센서교체하고 출장+공임비 받고 해줬지 싶어요.
일단 추운날 빨리 해결해야겠지만 잠깐 검색해보고 간단한 조치면 해보고 AS부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네 자동큐 갔더니 키박스 교체하라고... 부품값만 17마넌... 키도 바꿔야 하고 여러모로 골치 아프겠더군요. 그래서 일단 알았다 하고 인터넷 뒤지다 혹시나 하고 자동차키 전문 출장업체에 전화해봤습니다. 증상 듣자마자 그거 키스위치만 바꾸면 됩니다 그러더군요.
다시 자동큐 갔더니 부품공임 합쳐서 3만2처넌...
정비할 때도 잘 알아봐야 할 거 같아요
이건 무슨문제인가요 금손님들?ㅠ
난방은 되는데 온수가 (잘) 안된다....온수는 되는데 난방이 (잘) 안된다.
이러면 삼방밸브 고장일 확율이 거의 98% 입니다.
쉽게 설명드려서.... 난방 중에 온수를 틀면 난방을 잠깐 멈추고 온수 쪽으로 뜨거운 물이 흐르도록 난방배관을 막는 역할(교통정리?)을 하는 넘인데 이게 제대로 작동을 못하니 온수가 안 나오거나 뜨뜻미지근 한거죠... 아니면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거의 없는 것 같구요.
암튼 삼방밸브 많이 비싼 제품은 아닌데 교체하면 출장비 포함 5~7만원 정도 듭니다.
부품만 있으면 직접 교체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 인데 부품 구비해 놓기는 힘들겠죠...대신 바가지는 쓰지 마시라는 생각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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