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구을/ 한국여성의정 공동대표)은 1월 25일(금) “다른 분야에 비해 여성의 진출이 현저히 낮은 여성의 정치 참여를 위해 각종 선출직 선거에서 여성을 50% 이상 의무적으로 추천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개정안 등 일명 남녀동수법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남녀동수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모든 선출직 선거에서 여성을 50% 이상 의무추천하고 여성을 50% 이상 추천하지 않을 때에는 여성추천보조금 배분에 있어서 불이익을 부여하고,
둘째, 정치신인 발굴을 위해 정당의 당내 경선 시 해당 선거의 동일한 선거구에서 당선된 경력이 없는 여성 경선후보자에게 당헌.당규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가산점을 의무적으로 부여하며,
셋째, 정당은 남녀 동수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여성정치인을 발굴하고 교육하며, 선거에서 선출직 공직자의 여성후보자를 위한 정치 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며, 선출직 공직자가 되려고 하는 당원에 대하여는 후보자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고 공직자로서 윤리를 함양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실시한다.
....................C발. 나라꼴 겁내 잘 돌아가네.
능력 부족하고 띨빵하고 어리버리 해도 여성이라는 이유로 강제 할당 공천 50% 하라는 건데 공산주의 국가랑 뭐가 틀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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