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기분좋게 설이고 해서 차를 몰아 오는데
택시가 갑자기 1차선에서 들어와 깜짝 놀랐는데 그택시가 2차 3차가더니, 우회전 해서 가더군요
아~ 먼 운전이 저러냐 하면 뻥져서 가는데
동생이 옆에 버스가 자꾸 들여다보는 것같다고 하기에 옆을 보니
버스 운전충이 차 내부를 빤히 들여다 보고 있는겁니다.\
내 차가 네비가 매립이 안되서 좀 환한데 밝은편이긴한데,,
그렇다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넘은 이제껏 한번도 없었어요
어제 그 버스운전충이 차 내부를 계속 들다보길래 보조석 앉은 동생이 넘 무례하다 싶어서
넘어가려다가 같이 뚫어져라 쳐다봐주자 눈을 싹 굴리더만 안본척 했다네요
미틴,,,nom
밤에 기분좋게 오다가 도로위에 무법자 두 유명한 개탞시와 버스충을 만나 기분이 잡쳤네요
아~~진짜 머지 64nine번 안경낀 버스충넘
또 어떤 버스충넘은 정류소 앞뒤로 차하나 없이 텅텅 비었는데도 정류소에 딱 안붙이고
한칸 띄운것도 아니요 안띄운것도 아니게 어정쩡하게 차선을 걸쳐 세워서 승객을 태우고 차진행을 못하게 막더군요
운전중에 자꾸 기분나쁜일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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